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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5

피라냐3DD, 어설픈 클라이막스 코믹반전...이해하기 힘든 미국식 코믹 코드 아마존 정글의 공포스러운 살인물고기 피라냐에 대한 공포를 다루었던 영화 '피라냐'가 2010년에 개봉되었었습니다. 전편인 영화 '피라냐'는 호수 깊은 곳에 살고있던 고대의 피라냐를 깨우게 되면서 긴장감을 주었던 영화로 기억됩니다. 특히 주인공이 고장난 호수위에서 가까스로 다른 보트에 구조되는 모습은 그런대로 긴장감이 느껴졌던 잘 짜여진 공포SF 장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2년이 지난 이후에 피라냐가 더욱 공포스럽게 등장하며 속편이라는 타이틀보다는 볼거리를 더 많이 보여주겠다는 듯이 로 관람을 찾아왔어요. 전편을 보았던 관객이라면, 특히 전편에서 꽤 볼만했다는 평을 한 관객이라면 후속편인 를 벌써부터 예매하며 한층 기대감이 들 것이라 보여집니다. 과연 얼마나 강해졌길래, 볼거리가 얼마나 많아졌길래 전편인 .. 2012. 7. 28.
혹성탈출:진화의시작, 잘 짜여진 프리퀄이면서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2011년 여름 성수기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어쩌면 마지막 주자가 될 법해 보이는 블록버스터 영화인 은 관객들에게 높은 평점을 보이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흔히 유명한 고전이나 인기를 모았던 영화들의 경우 이전세대를 보여주는 일명 프리퀄 작품으로 개봉하기도 했었죠. 은 1968년에 개봉되었던 프랭크린 J 샤프너 감독과 찰톤헤스턴 주연의 고전으로 영화팬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라 보여지는 명화에 해당합니다. 1968년에 개봉되었던 원작 이 가지고 있는 매력은 무엇보다 처음에는 전혀 모르는 낯모를 행성에 떨어진 지구의 우주비행사의 눈에 펼쳐진 기가막히는 광경이었을 겁니다. 지능을 지닌 인간이 유인원들에 의해서 지배당하고 마치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는 기막힌 광경은 관객들에게도 충격이었을 겁니다.. 2011. 8. 19.
추천영화, 영화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 주옥같은 명화들 헐리우드의 거대 자본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블록버스터 영화들의 특징은 화려한 볼거리와 웅장하게만 보이는 특수효과인 컴퓨터 그래픽일 겁니다. 컴퓨터의 발달로 영화적 상상력이 극대화되었으며, 환타지 영화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기교가 되어버렸죠. 과거에 컴퓨터가 없던 시대, 발달되지 않았던 시대에는 어떻게 영화들이 만들어졌을까요? 전투장면이나 혹은 우주선의 모양들은 대체적으로 직접 화약을 떠뜨리거나 건물을 부수기도 하고, 미니어쳐를 이용해 실제의 모습과 유사하게 만들어서 촬영했던 것들이 대다수였죠. 요즘에 개봉되는 영화들에서는 폭파장면 하나를 만들더라도 특수효과를 이용해서 실제 폭탄을 터뜨리기보다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서 만들어지기도 하는데, SF영화들에서는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몽환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2011. 5. 23.
나이트메어(2010), 프레디도 세월가면 변한다? 헐리우드 공포영화 중에 떠올리는 공포영화의 대명사는 누가 있을까요? 여러 공포영화들이 속편에 3편,4편 등등으로 시리즈화되어 개봉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인상적이고 지속적인 캐릭터에 성공했던 공포 캐릭터는 13일의 금요일의 대표적인 가면쓴 살인마였던 제이슨과 꿈속 살인마인 나이트메어의 프레디를 기억하게 될 듯 합니다. 2010년도에 트랜스포머의 마이클베이 감독이 제작한 가 개봉되어 눈길을 끕니다. 과거 학창시절에 공포영화의 대명사였던 의 리메이크 작이라는 점에서 눈여겨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싶어 극장을 찾았습니다. 공포영화는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왠지 과거의 향수를 느껴봄직한 영화라 여겼기 때문이기도 했었죠. 2010년에 개봉된 는 사무엘바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국내 홍보에서는 사무엘 .. 2010.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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