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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4

주말 나들이, 세종문화회관 지하에서 즐기는 거북선 체험!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는 계절이네요. 더울때면 에어컨 바람이 그립기만 한데, 자꾸만 그늘안으로 들어가고 싶기만 합니다. 거리에 나가보면 뜨거운 햇살에서 5분만 서 있으면 뜨거워지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가까운 커피숍에서 아이스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더위를 피하기도 하죠. 본격적인 여름철은 아직도 멀기만 한데, 요즘엔 봄이 없어진지라 한낮의 기온이 뜨겁기만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종로나 광화문 광장 혹은 청계광장 등의 장소는 선선한 바람이 불면 좋은 날씨겠지만 그렇지 않은 날씨는 여간해서는 외출하기 꺼려지는 계절이기도 하네요. 아직 여름 휴가는 멀기만 한데... .... 더위도 피하고 재미도 즐길 수 있는 1석2조의 체험관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물론 돈이 안드는 곳이니까 염려는 푹 붙들어 매시구요... 2012. 5. 26.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녹색의 정원이 된 <선유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려는 날씨입니다. 대구의 기온은 31도였다는 뉴스를 듣고 올 여름도 무척이나 더울 듯 한 느낌이 들더군요. 서울근교에서 30분이면 족히 도착하고도 남을만한 인근 데이트 코스는 어디가 있을까요. 아마 문득 떠오르는 곳이 있다면 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주말을 이용해서 선유도에 들러봤습니다. 화려함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단아함과 여유로움이 생각나더군요. 한가지 곁들이자면 지금 선유도는 2009. 9. 10.
남이섬으로의 휴가 가족나들이 어떤가요? 휴가철이 피크라고 합니다. 아무리 경제적인 상황이 어렵다 해도 휴가기간인데 남들은 모두들 해외여행이다 제주도다 말들이 많고 주머니 사정은 여의잖고.... 그래도 휴가기분내기 위해서 도시 근교로 나가는 것을 결심하기로 한 분들이 많을 듯 보여집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곳에 어디가 좋을지 찾다보면 대체적으로 강원도를 많이 선호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서해안 등 바닷가를 찾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지난달에 개통했다고 하는 춘천간 고속도로를 타고 가면 강원도까지 한시간이 안되는 거리이니 가족나들이 여행지로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보여집니다. 지난 주말에 춘천간 고속도로를 달리고 나서 가까운 남이섬에 들렀는데, 괜찮은 곳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숙박하던 펜션이 이채롭게 설계되.. 2009.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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