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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드라마리뷰830

라이프 온 마스, 과거의 기억속에 범인이 있다? 특이한 드라마 한편이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는 기존의 타임슬림 드라마와는 약간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 작품으로 보인다. OCN에서 방영된 타임슬립 드라마라 하면 가장 먼저 이제훈과 조진웅, 김혜수로 이어지는 세명의 강력반 수사관이 주인공이다. 이들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현재를, 다른 한 사람은 과거를 사는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펼쳐지는 수사드라마다. 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로는 10%대를 넘긴 히트작이기도 하다. 꿀성대를 자랑하는 배우 최진혁과 윤현민, 이유영의 출연작인 터널이라는 드라마 또한 OCN에서 방영된 수사드라마로 타임슬립을 주제로 하고 있다. 수사드라마를 고집하는 OCN의 드라마 '라이프.. 2018. 6. 22.
슈츠, 협상과 타협 그리고 재판이라는 여정 수목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의 '슈츠'라는 드라마는 꽤나 매력적이다. 장르물이 최근 드라마의 핫한 트랜드라는 것을 보여주는 듯하기도 한데, 한편으론 왜 드라마 제목을 슈츠라 했는지는 가장 큰 의문점이 드는 물음표이기도 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법정물이라는 점에서 검사와 변호사의 관계에서 본다면 잘 차려입은 변호사의 슈트핏을 그대로 제목으로 정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괴물같은 기억력을 소유하고 있는 신입 변호가의 브로맨스 드라마가 '슈츠'다. 헌데 시작점부터 최고의 변호사와 신입의 관계는 위험한 외줄타기를 걷는 관계다. 어쏘로 뽑은 고연우(박형식)은 최고의 에이스 변호사인 최강석(장동건)에게 자신을 조명할 수 있는 인물인 동시에 상호간에 자신들의.. 2018. 6. 14.
무법변호사, 7인회를 겨냥한 어벤저스 등장? '법으로 막고 돈으로 밀어붙이고 언론으로 가린다.' 법과 경제, 언론의 3단콤비네이션을 깨뜨릴 수 있을까? tvN의 토일드라마인 이준기, 서예지 주연의 '무법변호사'의 6회에서는 선과 악의 판이 완전히 깔려진 모습이었다. 불법과 의혹의 집단과 정의와 진실의 집단으로 확연히 갈라선 모습이었다. 기성이라는 가상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온갖 악행들과 탈법들이 난무한 가운데 어머니를 잃은 봉상필 변호사는 악의 축으로 연결된 차문숙(이혜영)-안오주(최민수)-남순자(염혜란) 세사람 외에도 다른 4명이 추가적으로 하나의 모임을 만들어 기성을 뒤흔들고 있다는 것을 하재이(서예지)에게 털어놓았다. 어린시절 자신의 어머니의 죽음과 도망치면서 만났던 재이 엄마의 실종이 연관돼 있음도 알게 된 마당에 본격적인 악의 축을 잡기 위.. 2018. 5. 28.
tvN 무법변호사, 주말방송 기대되는 법정활극 드라마 주말드라마로 새롭게 시작하는 '무법 변호사'가 tvN에서 새롭게 반영하고 있다. tvN은 인기드라마를 상당히 많이 방영하는 채널이라 여겨지는데 나인, 도깨비를 비롯해, 비밀의숲, 또 오해영 등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드라마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공유와 이동욱의 투톱 남자배우로 연결된 도깨비와 저승사자간에 얽혀있었던 남남커플같았던 모습도 상당히 인기를 모았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무법 변호사'는 벌써 4회를 넘겼다. 4회가 지났는데 시청율이 6%대로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인기배우인 이준기와 서예지 두 남녀 주인공의 출연이라는 점이 어느정도의 인기몰이를 할 있었던 요인이기도 하겠지만, 이혜영과 최민수 등의 배우들의 합류가 탄탄한 배.. 2018.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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