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버라이어티리뷰414 위탄2, 박지혜 버린 멘토부활제는 최악의 실수?-노래는 중요하지 않았다 4명의 제자만이 허락되는 의 멘토스쿨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위대한캠프가 끝이 났습니다. 70개 팀중에서 34개의 팀이 최종적으로 멘토스쿨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티켓을 쥐게 되는데 절반이 탈락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34개팀이 전부 멘토스쿨로 향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5명의 멘토들은 단 4명의 제자 총 20명만이 멘토스쿨로 나아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니 34개팀이 올라간다 하더라도 멘토들에게 선택받을 수 있는 20명을 제외하고 14개팀은 또다시 마지막 관문에서 떨어지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위대한캠프의 마지막 방송이 보여졌었던 지난 11일 방송분에서는 그동안 이슈가 되었던 박지혜의 탈락이 반전을 일으켰던 모습이었습니다. 그 전에 떨어졌었던 배수정은 위대한 캠프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멘토부활제를.. 2011. 11. 12. 나는가수다, 경연이 아닌 공연 보여준 김경호-인순이 MBC의 라는 일요일 저녁의 경연무대를 시청하노라면 사람들이 왜 노래에 열광하게 되는가를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7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경연을 통해서 탈락자를 가려낸다는 것을 전문가가 아닌 비전문가들인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유추해낸다는 발칙한 소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하죠. 발칙하다는 것이 왜일까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지난 9라운드 1차 경연에서 여실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상위권에 링크된 가수들을 보게 되면 누구라도 공감할 수 있는 가수들이 포진되어 있는데, 김경호와 거미 그리고 인순이, 장혜진에 순입니다. 9라운드 1차 경연으로 전개된 경연무대를 보게되면 청중들이 보라보는 평가와 전문가들이 말하는 평가가 달라지는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음악성이나 혹은 음정이니 하는 고리타분한 기준.. 2011. 11. 7. 나는가수다 거미-윤민수, 감정이입의 좋은예와 나쁜 예 mbc의 9라운드 경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대에 서자마자 호주공연을 끝으로 아쉽게 탈락한 조규찬 다음으로 등장한 가수는 거미였습니다. 거미의 출연은 오래전부터 스포일러로 거론되던 가수이기도 했었고, 출연했으면 하는 가수로 지목되던 가수였죠. 첫 경연에서 거미는 이소라의 를 부르며 2위를 차지해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이소라의 는 가수들이 부르기에 힘겨운 곡일 겁니다. 풍부한 감정선을 그대로 노래에 실려서 불러야 하는 노래이기 때문이죠. 또한 후렴구로 갈수록 고음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가수라면이야 고음이 문제시 될것이 없겠지만, 일반인들이라면 따라부르기도 어려운 노래이기도 합니다. 특히 남성의 경우에는 더더욱이나 따라부르기 힘든 노래라 생각이 됩니다. 듣기에는 쉽게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멜로디의 곡처.. 2011. 11. 7. 슈스케3, 탈락자들의 반격 보여준 F4-손예림 조지루카스의 영화이자 SF영화의 교과서나 다름없는 에서는 최고의 악당이지만 신비롭고 미스테리한 캐릭터가 눈길을 끕니다. 바로 검은 투구와 복장으로 영화 시리즈내내 등장했던 다스베이더라는 캐릭터입니다. 쉰 목소리로 숨소리만 말할 때마다 거친 숨소리를 내뽐었던 다스베이더라는 캐릭터는 많은 영화들이 개봉되었지만 인상깊은 악당 베스트에 회자될법한 캐릭터일 겁니다. 특히 '내기 니 애비다'라는 대사는 각종 패러디를 양상하기도 했었죠. 지난 11월 4일에 방송되었던 Mnet 의 TOP3무대는 마치 스타워즈의 에피소드5편인 을 보는 듯한 모습이더군요. 일명 탈락자들의 반격이라는 부제가 떠올랐던 무대였었죠. 스타워즈 에피소드 5편은 원작 스타워즈 3부작이 먼저 만들어지고 난 이후 1999년에 에피소드 3부작이 다시 만.. 2011. 11. 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1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