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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현장미팅77

전우치 쇼케이스 참관기, 매력폭발 강동원-임수정, 탄탄한 배우진 롱런하기에 충분하다 지난 16일에 한국영화로는 드물게 도술을 소재로 한 영화 에 대한 팬들과의 쇼케이스가 영등포CGV 스타디움관에서 열렸습니다. 족히 300여명은 훌쩍 넘어보이는 대단위 팬들과 쇼케이스 초청인단으로 CGV 스타디움관은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알고보니 1차로 제작발표회를 마치고 자리를 옮겨 팬들과의 만남을 주선하기 위해 영등포 CGV 스타디움관으로 자리를 마련했었던 듯 보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그야말로 팬들이 구름같이 모였던 자리였습니다. 다음의 티스토리를 통해 쇼케이스 초대권을 받았던 터라 블로거 몇십여명 정도로 있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이날 행사장에는 임수정 팬카페 회원, 백윤식 팬카페 회원들, 김윤석 팬카페 회원을 비롯해 의 주인공인 강동원 팬카페 회원들도 함께 행사를 같이 했던 자리였습니다. 준비된 표.. 2009. 11. 17.
양방언, 뉴에이지 장르보다는 음악인으로 호흡한다 제주도가 고향인 아버지와 신의주가 고향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음악가 양방언. 5세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했고, 의대라는 전문직을 선택, 의대졸업 후 1년간 의사로 근무한 이후 본격적으로 음악가로 전향했다. 양방언은 피아니스트, 작곡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대중음악계 신화적 존재 하마다쇼고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지금까지 7장의 정규 음반과 17장의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의 OST 음반작업에도 참여한 바 있는데, 국내에서도 대표적으로 영화 OST에는 임권택 감독의 과 애니메이션인 의 OST에 참여했다. 또한 한국을 알리는 외교사절단이라 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다름아닌 서울시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 협조로 음악가 양방언씨를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 2009. 10. 27.
양방언 내한공연 관람기, 여행에서 시간을 만나다 지난 10월 23일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음악인생 30년, 한국에서의 공연 10주년을 기념해 양방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가 기념공연을 가졌습니다. 서울시 협조로 이루어진 블로거 초청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무척이나 반가왔습니다. 10여년 전에 대학교를 다니던 때에 뉴에이지 음악에 대한 인기는 높았었기 때문에 양방언 뉴에이지 음악가의 공연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반가왔죠. 조지윈스턴과 케니지, 데이브원즈, 리차드 클라이더만 등의 음악가들이 활동하던 시기였으니 아마도 뉴에이지 음악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음악적 견해에 대해서는 이렇다할 기준을 놓고 이것이 뉴에이지 음악이다 혹은 아니다를 판가름하지는 못하고 단지 주위 사람들이 '그 사람은 뉴에이지 .. 2009. 10. 24.
하땅사, 서바이벌 개그배틀 공개방송 현장을 가다 코미디가 사람들에게 주는 영향은 크다. 웃음이라는 즐거움을 전해줌으로써 사람들은 힘든 상황을 이겨낼 수 있기도 하고, 때로는 웃음을 통해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도 한다. 특히 웃음이라는 바이러스는 혼자만이 즐길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다른 사람과 함께 즐김으로써 그 기쁨이 배가 되기도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에도, 혹은 우울한 기분이 들 때에도 웃음이라는 소재는 사람들에게 드라마보다 더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그렇지만 웃음을 소재로 한 코미디는 비단 사람들에게 즐거움만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한때, 사회성을 담기도 했었다. 시사풍자 개그를 통해 현 사회의 이슈를 꼬집고 비틀며 일반인들이 하지 못하는 말들을 대변해 주기도 하는 것이 코미디이기도 하다. 최근 MBC에서는 기존 개그 프로그램인 에서 새롭게 .. 2009.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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