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집 영화로 TV를 통해 다시 보게 된 <맘마미아>는 다시봐도 경쾌함과 유쾌함이 넘치는 영화였었습니다. 개봉당시에 시사회를 통해서 보게 되었던 영화였었는데, 그간 TV를 통해서는 볼 수 없었는데, 새로운 맛도 나더군요. 영화 <맘마미아>는 개봉당시에 인기 그룹인 아바의 노래들로 채워진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관심이 많았던 영화였었죠. 시사회가 아니더라도 개봉되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강했던 영화중에 하나였습니다.

이야기는  복잡한 내용이 아니죠. 결혼을 앞둔 한 여자가 진짜 아빠를 찾아내는 일종의 아빠찾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아빠를 찾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과거의 연인을 이어주는 사랑만들기 영화라 할 수도 있는 영화가 <맘마미아>입니다. 그리스의 작은 섬에서 모텔을 운영하는 도나(메릴 스트립)의 딸 소피(아만다 시프리드)는 연인 스카이와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어느날 오래된 엄마의 일기장에서 아빠로 생각되는 세남자의 이름을 발견하게 되고 결혼식에 이들을 초대하게 됩니다. 샘(피어스브로스넌), 해리(콜린파스), (빌(스텔란 스카스가드)가 그들인데, 소피의 진짜 아빠는 과연 누가 될까요?


아직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영화를 얘기하라면 <사운드오브뮤직>이라는 영화를 얘기하기도 합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혹은 <캐러비안의 해적> 등의 스펙터클한 영화들도 좋아하지만, 디지털 기술에 의해 만들어진 현대의 테크놀로지 영화와는 달리 흑백영화이자 뮤지컬 영화였던 <사운드오브뮤직>은 내용에서뿐 아니라 영화속에 등장하는 노래까지도 과거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겨있기도 한 영화였기 때문이죠. <웨스트사이드스토리>, <사랑은비를타고>라는 뮤지컬 영화를 좋아했던 것도 어쩌면 영화속에 담겨있는 해피엔딩의 모습을 보는 게 즐겁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감미로운 멜로디가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게 했던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맘마미아>는 이러한 어릴적 좋아했던 뮤지컬 영화들이 보여주는 것들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아바의 경쾌한 히트곡들로 채워져 있는 모습들과 어린신부 소피의 작은 소망과 더불어 어머니인 도나와 소피의 아빠간에 그려지는 로맨스까지 담아놓고 있습니다. 특히 이 영화는 그리스 해변의 아름다운 풍광이 그림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영화를 보고 있노라면 여행을 가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는 모습들이 곳곳에 숨어있는 영화였었죠. 또한 뮤지컬 영화라는 점에서 영화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을 연기하는 배우들의 노래실력또한 탁월했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007시리즈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갖고 있는 피어스브로스넌의 노래뿐 아니라 도나역의 메릴스트립의 노래또한 인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맘마미아>는 어린시절을 아빠없이 보냈던 소피의 슬픔같은 것은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이 즐거움으로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노래와 배우들의 열연, 그리고 유쾌함이 빛났던 영화 <맘마미아>를 TV를 통해 다시 보게 되니 흥겨운 느낌이 들더군요. 영화속에서 모두가 즐거운 모습으로 춤을 추는 것처럼 2010년에는 모두가 흥겨운 일들만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년에는 세계적으로 시장경기가 좋지 않았을 뿐더라 국내에서도 취업걱정으로 대학졸업생 뿐 아니라 많은 취업생들이 고민이 많았을 거라 여겨집니다. 올해에는 모두가 웃을 수 있는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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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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