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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역사탐방으로 가보고 싶은 곳 베스트6

by 뷰티살롱 201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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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는 데에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주제가 있을 겁니다.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 가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그 고장의 지역색이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경험을 늘리기 위해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해외여행은 단순히 휴식을 취하기 위한 관광보다는 세계의 다른 문화와 삶의 다양한 방식들을 경험하고 체험하기 위해서 계획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필자는 휴식을 위한 여행보다는 해외여행을 가게되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들여다보는 것을 더 흥미있게 찾아보는 편인데, 현대적으로 변한 외국의 낯선 거리를 찾아 노천카페에서 마시는 차 한잔의 맛은 그 나라의 색다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지요.

동남아의 대표적인 관광국가인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과 여러 종교들이 한데 어울어져 있는 복합적인 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는 나라일 거예요. 불교에서 힌두교 이르는 종교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는 식민지문화의 다양한 모습들을 찾을 수 있는 곳이지요. 말레이시아에서 가보고 싶은 문화탐험 베스트 6곳을 소개해 봅니다.

1. 역사적 말리카 탐방 

말라카 해협의 좁은 끝에 자리 잡은 역사적 항구 도시인 멜라카는 현대 말레이시아 도시로서 진가를 발휘하기 이전에는 한때 번영했던 술탄 영토의 수도였고 이어 연이은 유럽 열강들의 수출 입항이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장소로서 인정받은 오늘날 멜라카의 역사는 도시의 많은 박물관 과 역사적 현장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합해서 600년의 역사는 말레이시아 포르투갈인, 페라나칸, 말레이 사회의 황홀한 문화 혼합과 나란히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 통치의 수 세기들로부터 보존된 많은 빌딩과 함께  멜라카를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흡수력있는 박물관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멜라카의  많은 역사적 건물은 멜라카 강을 가로 질러 올드 타운을 한 시간 반동안 걸으며 탐험할 수 있습니다. <사진은  바바 앤드 뇨나 유산 박물관. 말레이시아 관광청>

네덜란드 식민 건축을 가장 명확히 볼 수 있는 크라이스트 교회와 스타드쑤이즈의 멜라카 타운 스퀘어에서 출발합니다. 전자는 1753년에 세워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개신교 교회입니다. 후자는 네덜란드 시대부터 1979년까지 성공적으로 행정직을 운영한 멜라카 정부의 역사적 자리로서 이후 역사와 민족 지학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영국 또한 타운 스퀘어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퀸 빅토리아 분수는 같은 이름을 가진 군주의 60년 통치를 기념하여 지어졌습니다. 타운 스퀘어에서 남쪽으로 몇 분간 걸으면 포르투갈 통치때의 두 유산이 가까이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인트 폴 성당과 아 파모사 요새, 둘다 1500년대에 포르투갈인이 세웠으나 지금은 둘 다 폐허로 남아 있습니다. 세이트 폴 성당은 카톨릭 예수회 성자 프랜시스 제비어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성당은 영국이 인계 받을때 심하게 방치되었습니다. 아 파모사 요새는 강력한 요새였으나 스탬포드 래틀즈 경이 개입할 때까지 영국이 심하게 파손하였습니다. 요새의 게이트 혹은 포르타 드 산티아고만이 남아 있습니다.

멜라카의 역사는 무역과  페라나칸 생활 방식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페라나칸은 중국과 말라이 문화가 합쳐진 것입니다. 부유한 페라나칸 무역인들이 멜라카에 거대한 집을 지었고 그 중에 하나는 바바 앤드 뇨나 유산 박물관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시설은 자란 툰 탄 챙 록에 위치하며 방문자들에게 삼세대의 페라나칸이 한 지붕아래 어떻게 살았는 지를 보여줍니다. 도시의 무역 혈통은 결코 실제로 사라지지 않았으며  오늘날의 멜라카인들이 비즈니스를 어떻게 하는지를 보려면 자란 항 제바트 혹은 존커 거리를 방문하십시오. 존커 거리는 다양한 앤틱 가게, 기념품 가게, 갤러리, 카페가 줄을 지어 있습니다. 주말이면 야 시장이 공예, 지역 진미, 의류 가판대들을 이른 시간까지 엽니다.  <여행기고자  마이크 아키노.  컴퓨터를 켜는 어느 곳이든 그의 사무실이 되는 마이크 아키노는 현재 마닐라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나, 싱가폴과 말레이시아에서 광고 카피라이터로 일한 바 있다.>

 2, 자유를 선언했던 메르데카 광장

메르데카(Merdeka)는 말레이시아어로 ‘독립’이라는 뜻입니다. 말레이시아는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았던 나라로 1957년 8월 31일에 메르데카 광장에서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이 선포되었습니다. 광장에는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고, 광장 주변으로는 이국적인 건물들이 많아 산책이나 데이트 코스로 애용되고, 국가 주요 기념 행사가 이 곳에서 자주 열린다고 합니다.

메르데카 광장은 마지드 자멕(Masjid Jamek)역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참고로, 말레이시아 지하철 티켓은 플라스틱으로 된 코인 형태로, 승차 시에 코인을 카드 터치기에 읽히고 하차 시에는 이를 코인 투입함에 넣으면 됩니다.

마지드 자멕 역을 빠져나와 메르데카 광장 쪽으로 향하다 보면 이국적인 건물과 야자수가 가득해서, 이 곳이 한국이 아닌 말레이시아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길을 걷는 행인들의 옷차림에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데,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말이 있듯이, 형형색색의 히잡을 둘러쓰고 열대의 강한 자외선을 피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메르데카 광장으로 가는 길에 강물이 흐르는 하천을 볼 수가 있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어로 6개의 강이 모인다는 뜻입니다. 메르데카 광장 옆 박물관에서는 과거 하천 범람으로 고생했던 사진과 신문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지드 자멕역에서 5분 여를 걷게 되면 드디어 메르데카 광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시아계, 중국계, 인도계가 함께 어울려 살고 있으며 무려 3개의 공용어를 가진 다문화 국가입니다. 메르데카 광장 옆에 갤러리 쿠알라룸푸르(GALERI KUALA LUMPUR)라는 세련된 건물이 위치해 있는데, 이 곳에 쿠알라룸푸르의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품과, 쿠알라룸푸르에서만 살 수 있는 수공예품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광정보와 관광책자도 공짜로 얻을 수 있으니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지요. <기고가 류재무의 여행블로그. 여행이 좋아, 틈만 나면 국내외 곳곳을 탐험하는 30대 가장. 여행블로그 ‘너구리 가족의 땅굴 밖 여행’을 운영하고 있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과 함께 생활하는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더 많은 여행기는 그의 블로그 에서 볼 수 있다. http://jamjma98.blog.me>

3, 쿠알라룸프르의 숨겨진 식민시대의 보석

구시대 기준에 의한 고대 도시는 결코 아닐지라도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룸푸르는 말라이, 이슬람, 중국 그리고 영국식민 영향을 합친 대단히 흥미로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1963년에 말레이시아의 탄생은 1800년대 초에 시작되어 쿠알라룸푸르의 올드 타운 주변에 대부분 모여있는 식민지 건축의 인상적인 예를 뒤로 남긴 영국 식민지 지배와 말라야 연방국가의 끝에 이루어 졌습니다.

처음부터 도시가 가진 다민족적 특징은 식민지 빌딩의 잔재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영국 지배이후 쿠알라룸푸르가 실제로 호황을 경험한이래 식민지 주요 지형물은 유리, 철, 콘크리트의 현대 도시 경관 속에 숨은 보석같은 것 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옛날 쿠알라룸푸르에 관심이 있다면 도시의 역사적 특징을 유익한 답사로서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둔 무료 보급판인 아치 어스 가이드(AEG)같은 도시 안내서를 받으십시오. 말레이시아에서 처음이라는 홍보대로 안내서는 쿠알라룸푸르 안의 문화 유산 빌딩, 빌딩들의 역사, 건축적 세부 사항 뿐 아니라 도시의 비화까지를 강조한 도보 투어의 무료 지도입니다.

도시의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있지만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은 쿠알라룸푸르의 다문화적 정체성과 영국의 식민지적 영향이 섞인 한 예입니다. 건축 당시 셀란고르 주의 술탄의 이름을 따랐으며 빌딩은 영국 행정부가 들어 서기위해 건축가 A.C.노만에 의해 디자인되었고 1897년에 완성되었습니다. 아시아도 아니고 영국도 아닌 북 아프리카 혹은 이베리아 반도의 특징(다소 영국 스타일인 시계탑을 제외하고)을 빌딩에 주면서 노만은 무어의 영향을 이용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빌딩이 상당히 무굴 스타일이고 인도의 집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지만 그것은 종종 식민지 시대의 본성인 '모방'의 특징입니다.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앞에 식민지 관리인들이 게임을 했던 한때 크리켓 경기장이었던 다타란 메르데카 혹은 '독립의 광장'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쿠알라룸푸르의 잔재한 식민시대 건축은 다타란 메르데카 인근의 올드 타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술탄 압둘로부터 곰박강을 건너에는 무어식/무굴스타일로서 A.C. 노만이 역시 디자인한 마스지드 자멕 모스크가 있습니다. 모스크옆에는 이슬람식 양파 모양 돔과 정교한 아치를 가진 공판과 예심 법원이 있습니다. 예전의 고등 법원역시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고 디자인은 역시 A.C.노만이 했습니다. 지역의 기타 비슷한 빌딩은  구 우체국, 구 시청, 국립 텍스타일 박물관입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좀더 진지한 것을 보기를 원한다면 1970년에 원래의 빌딩이 화재로 불타 현재의 빌딩이 재건축된 것이긴하지만 고전적 투더 영향 스타일의 노출된 나무와 흰색 벽을 가진 근처의 로얄 셀란고르 클럽을 보십시오. 세인트 메리 더 버진 성당은 1894년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영국 고딕 스타일로 지어졌습니다.


쿠알라루푸르의 진정한 보석은 1909년에 고급 거주지 및 호텔이었던 말레이시아 건축 기관(PAM) 빌딩입니다. 거기에는 레스토랑이 있고 밖에서 보아야 할 식민 시대 구조들 중 하나입니다. PAM의 옆에는 A.O. 콜트만이 디자인한 다양한 아트 데코 구조인 위스마 에크람이 있습니다.

올드 마켓 광장에 식민 시대 빌딩을 향하고 있는 르부 파사르라 불리는 오래된 파사드는 색 바랜 퇴폐를 좋아하지만 현대 건축에 맞서서 나란히 놓여 있는 것을 꺼리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력이 있을 것입니다. 1937년에 있었던 영국 조지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광장의 시계탑은 다양한 색의 가게 파사드와 아치형 창문과 베란다에서 오래된것에 대조적인 초현대를 보입니다. 올드 타운 쿠알라룸푸르의 보석 하나는 아트 데코 팬을 기쁘게 할 OCBC 빌딩입니다. 1938년에 해외 중국 금융회사를 위해 세워졌고 지하 자전거 주차 공간까지 있습니다.


또 다른 아트 데코 빌딩은 1930년에 하우스 라디오 말라야를 위해 세워진 오리엔탈 빌딩입니다. 지안 싱 빌딩은 이슬람, 네덜란드, 영국 스타일을 혼합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명칭을 따온 구 샵하우스 콜렉션 겸 텍스타일 기관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또 다른 쿠알라룸푸르의 다민족적 얼굴입니다. <기고자인 그래험 랜드는 전 음악가이며 아시아의 통신원을 위한 환경적 주제를 블로그에 기록하는 프리랜스 작가다. Travel Wire Asia와 greenfudge.org. 그는 많은 지역을 여행하며 미국, 아시아, 유럽 도처에 거주했었다>

 4. 페낭, 조지타운으로의 역사관광

말레이시아의 페낭에 있는 조지 타운은 역사광들을 위한 주요 거점입니다. 지역의 식사, 쇼핑, 문화적 명소를 위한 토대로 제공된 영국 식민지 무역 창고가 기원이지요.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진 패낭의 최고 역사적 명소로서 조지 타운의 위치는 유네스코에서 2008년도에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하며 확고해 졌습니다.


세기를 거치며 무역과 전쟁은 조지 타운에 다양한 인종의 정착민이 들어오게 했습니다. 중국인, 인도인, 말레이시아인, 아랍인, 샴인, 버마인, 유럽인 정착민들이 집과 거래소를 조지 타운에 나란히 세우면서 화려한 색의 역사적인 빌딩이 모였습니다. 중국인 문중 집, 유럽식 교회, 중국과 인도 사원, 말레이시아 모스크, 방갈로와 주택과 가게가 함께 있는 집이 거리에 늘어 섰습니다.

오늘날 조지 타운은 러브 레인, 가트 르부 멜라이 우, 자란 닥터 림 치위 레옹, 멜라카 해협에 의해 경계되어 109헥타 대지에 놓여 있습니다. 이 지역안에 방문자들은 조지 타운의 네 개 주요 거리에 가지런히 늘어선 1,700개의 역사적인 빌딩을 볼 수 있지요. 펭카란 웰드, 르부 판타이, 자란 마스지드 카피탄 케링, 로롱 러브.

조지 타운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역사가 풍부한 지역에서 방향을 찾도록 도와줄 지도와 안내 책자를 받을 수 있는 페낭 문화 유산 관리 단체 사무실을 방문하시기를 바랍니다(www.pht.org.my/)

페낭의 차이나타운은 르부 추리아와 로롱 러브의 부근에 위치하고 조지 타운의 가장 인기있는 바, 레스토랑, 버짓 호텔이 있습니다. 과거에 중국 상인들이 얼마나 풍요롭게 살았었는 지를 볼 수 있는 르부 피트 와 자란 마스지드 카피탄 케링의 모퉁이에 있는 쿠 콩시 문중 집과 르부 라이스에 챙 파트 트제 맨션을 방문 하십시오.

하이난 사원, 쿠안 인 탱 사원, 아친 거리 모스크는 차이나타운의 무역인들이 행한 풍요로운 신앙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여기에 무역만이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중국 국가 영웅 손 중산 박사가 잠시동안 조지 타운안의 지금은 그의 기억에 대한 성지가 된 르부 아르메니안 120번지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조지타운은 예배의 장소들을 중시하며 '조화의 거리'로 알려진 자란 마스지드 카피탄 케링은 가장 그러한 곳 입니다. 그 별명을 가질 만 한 곳 입니다.

이 거리에 그 이름을 따온 케피탄 케링 모스크, 스리 마하마리암만 사원, 가디스 오브 머시 사원을 포함한 다양한 종교적 빌딩이 줄지어 있습니다 . 영국은 그들 특유의 건축학적 존재를 뒤에 남김으로서 실제로 조지 타운을 떠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특유의 장소들은 북동쪽 해안에 콘왈리스 요새, 르부 라이트에 빅토리아 시계탑, 시 의사당, 주 의회 건물, 팔쿠하르 거리에 세인트 조지 성공회 교회, 파당 코타 라마 거리에 시청입니다.


조지 타운 최고의 먹거리를 위해서는 리틀 인디아를 방문하십시오. 페낭 거리, 마켓 거리, 킹 거리, 퀸 거리로 경계를 이룹니다. 뜨거운 테 타릭을 제공하는 마막 레스토랑; 로티 카나이, 바나나 잎 밥, 비리야니, 탄두르 치킨, 다양한 카레를 제공하는 인도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다른 장소로 리틀 인디아에서 가 보아야 할 곳은 킹 스트리르 사원, 킹과 추리아 거리의 모퉁이에 있는 나고르 성지, 퀸 거리에 스리 마하마리암만 사원이 있습니다.

조지 타운의 레스토랑과 행상에 의해 얻어진 명성 덕분에 페낭은 음식에 대해 응당한 명성을 가집니다. 중국과 인도 음식은 거니 드라이브에 거리 카트에서 판매되어 맛 있고 가격도 쌉니다. 르부 신트라 음식 카드의 진짜 딤 섬과 페낭 식의 국수 요리는 당연히 맛 보아야 하는 것 들입니다. 자란 페낭은 자란 추리아의 모퉁이 근처에서 화려한 라운지와 타파스 바 그리고 거대한 음식 코트 레드 가든과 함께 비싼 비용에서 저렴한 비용까지 음식을 공급합니다. 주말에 방문할 경우 매달 마지막 일요일이면 페낭 거리의 상부가 거리 시장으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조지 타운에 다른 쇼핑 장소는 거니 드라이브에 고급 거니 플라자 쇼핑 센터, 조금 낮은 급의 자란 페낭에 쵸우라스타 바자, 버마 거리에 미드랜드 파크 센터, 르부 켐벨, 르부 추리아, 르부 판타이에 가판대들이 있습니다. 조지 타운을 둘러 보는 것은 조지 타운과 주위 완충 지역안의 19개 정류장을 들르는 셔틀 버스 (MPPP래피드 페낭 CAT)덕분에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다른 운송 수단은 택시, 삼륜 자전거가 있습니다.페낭에 주요 버스 정류장으로 웰드 쿠아이 제티와 KOMTAR 콤플랙스가 있습니다.<여행기고자 마이크 아키노>

 5. 쿠칭으로 떠나는 식민지 문화유산

보르네오 섬에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그리고 말레이시아 주, 사라왁의 수도, 쿠칭은 아주 흥미로운 역사와 매혹적인 특징을 가진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입니다. 말라이 말로 고양이(쿠칭)라는 도시 이름으로 인해 '고양이 도시'로 알려져 있고 쿠칭의 주민들은 여러 고양이 테마의 조각과 심지어 고양이 박물관을 가지고 그들 고장의 고양이 연관성을 포용합니다.

리틀 인디아와 차이나 타운의 전통적인 민족 지역 뿐 아니라 관례적인 말라이 집과 식민 시대 건축과 함께 말레이시아의 역사적 다문화 특징은 쿠칭에 잘 살아 있습니다. 한 가지 보너스는 도시 중앙이 흔하지않게 보행자 친화적이라는 것이며 많은 현장들이 걸어서 할 수 있는 투어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비숍 하우스

쿠칭의 영국 성공회 주교의 사택이므로 대중에게 개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식민 시대 보석은 고전 흰색 벽과 영국 투더 양식과 연관된 노출된 목공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1849년에 완성된 비숍 하우스는 사라왁에서 가장 오래된 유럽 스타일 거주지로 여겨집니다. 더 많은 읽은 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아스타나

1870년에 두 번째 화이트 라자인 찰스 브룩이 그의 신부인 마가렛 리리 엘리스 드 윈드트에게 선물로 주기위해 세운 사라왁 주지사의 공식 주택이며 아스타나 혹은 '이스타나'는 궁전이라는 의미입니다. 빌딩은 대중에게 개방되지 않을 지라도 사라왁 강을 건너는 보트 타기를 통해서 정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스타나는 세 개의 빌딩으로 구성 되어 있고 정사각형 타워와 긴 경사진 지붕으로 되어 성과 닮았습니다.


쿠칭 법원 청사

정부 사무실과 의식을 수용하기 위해 물가에 1983년에 찰스 브룩이 세운 법원 청사는 고대 그리스 기둥, 나무로 된 보도, 대형 경사진 지붕, 바로크 시계 탑과 식민 시대 스타일의 모방 스타일이 결합하였습니다.
마게리타 요새 – 사라왁 강의 해적으로부터 쿠칭을 보호하기 위해 1879년에  역시 두 번째 라자가 영국 성을 닮은 요새를 세웠습니다. 아스타나 근처에 위치한 마게리타 요새가 지금은 관광객을 위한 명소입니다.


라운드 타워

둥근 포탑과 흰색 벽이 요새와 비슷하지만 화재가 지역을 파괴한 후 사실 타운의 진료소로 쓰였고 라운드 타워는 1886년도에 건설되었습니다. 사라왁 수공예 센터로 쓰이고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사이에 열며 무료 입장입니다.

사라왁 주 박물관

1888년에 세워졌고 자연 주의자 알프레드 월레스의 요청으로 찰스 브룩이 후원하였고 보르네오에서 가장 오래된 박물관입니다. 박물관(museum)은 앤 여왕 스타일의 건축이며 민족지적인 전시품과 사라왁의 자연사를 기록한 아이템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파빌리온 빌딩

이 삼층의 건축학적 보석은 구 법원 청사의 건물안에 위치하고 지역 민족 의상과 사라왁 텍스타일 과정에 관한 정보를 보여주는 사라왁 텍스타일 박물관(Sarawak Textiles Museum)을 가지고 있습니다. 빌딩은 영국 식민지와 르네상스 스타일의 혼합으로1909년에 의료 센터로서 지어졌습니다.

 
세인트 조셉 보이즈 스쿨(1894) 와 세인트 토마스 보이즈 스쿨(1886)

두 곳의 종교적인 학교이며 첫 번째는 카톨릭 이고 두 번째는 영국 성공회이며 1848년에 시작한 사라왁의 선교 역사를 기록합니다.

쿠칭 제너럴 우체국 빌딩

가장 최근의 식민지 건축의 예이며 이 인상적인 신 고전주의 구조는 1931년부터 있어왔고 코린트 식의 기둥, 많은 아치형 열림과  중앙 처마 돌림띠로 구성된 파사드를 가집니다. 우체국은 텍스타일 박물관(파빌리온  빌딩)반대 편에 서 있습니다.

투 펙 콩 사원

도시의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이며 이 정교한 중국식 구조는 1843년 부터 존재해 왔고 쿠칭의 역사 센터의 중간에 바로 위치합니다.

중국 역사 박물관

찰스 브룩의 지시로 중국인 상공 회의소로서 1912년에 고전 식민지적 스타일로 세워졌습니다. 이 박물관은 각 양의 사라왁 중국인 사회의 역사를 보여 줍니다.입장은 무료이고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에 엽니다 <여행기고자 그래랜드>.

6. 말레이시아 역사와  문화 한눈에 '국립박물관'

말레이시아에 여행하면 맛있는 현지 음식을 먹고, 쇼핑하고, 쉬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나라의 고유 역사와 문화를 보고 오는 것도 중요합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도시인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국립 박물관과 이슬람 예술 박물관을 들러보세요.

쿠알라룸푸르 국립 박물관은 1963년도에 건립되었고 전통적인 말레이 건축 양식으로 지어진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박물관 중 하나입니다. 박물관에 도착하면 독특한 지붕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데 이는 마낭 카바우 부족 스타일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이탈리안 모자이크 유리로 만든 전면 벽화도 독특하고 아름다우며, 말레이시아의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벽화는 말레이시아 사람들의 삶을 묘사했다고 하는데, 말레이시아의 기원과 전설이 현대 미술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면 초기 역사 시대 관, 말레이 왕국관, 식민지 시대관, 오늘의 말레이시아관, 문화관, 자연사관, 역사관 등 여러 관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한 곳에서 쉽게 볼 수 있으니 다른 국립 박물관을 갈 필요가 없지요.

쿠알라룸푸르 국립 박물관은 쿠알라룸푸르 센트럴 역에서 하차하여 힐튼 호텔 쪽으로 걸어나와야 합니다. 그런 다음 힐튼 호텔 주차장으로 나가면 바로 국립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쿠알라 룸푸르 국립 박물관 하나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면 이슬람 예술 박물관 (Islamic Art Museum)도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쿠알라 룸푸르에 위치해있는 이 박물관은 이슬람 종교와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장소이며,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왔다간 곳 중 하나이다. 이슬람 예술 박물관은 이슬람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잘 전시되어 있으며 그들의 문화와 생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지요.

예술 박물관의 외관은 조각타일로 되어있어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별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해두어 예술적인 감각이 돋보입니다. 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그림이나 조각상을 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이슬람교는 그림과 조각상을 금지하고 글자를 중심으로 아라베스크 무늬가 발달했기 때문이지요. 이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이슬람 사원 모형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천정은 돔 형으로 되어있고 유연한 곡선미를 살려 이슬람 사원을 떠올리게 됩니다. 쿠알라룸푸르 국립 박물관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독특한 예술 박물관입니다. <여행기고가 에밀리 조는 레스로랑 리뷰, 패션 스타일, 여행정보, 그리고 스타트업 분야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프리랜스 블로거. 그녀의 블로그는 mabellevie90.blog.me이다>

다른 나라로의 여행은 국내여행보다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문화적인 차이와 토속적 삶의 모습들까지도 다른 체험을 하게 될 겁니다. 흔히 다른 나라로의 관광은 문화와 생활양식 등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계획하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말레이시아라는 나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그 나라의 문화를 들여다보는 것은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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