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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해외여행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 즐기는 최고의 스파와 쇼핑의 해변 휴식

by 뷰티살롱 201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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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랑카위는 본토인 말레이 반도의 펠리스(Perlis) 주로부터 서쪽으로 약 30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남쪽의 페낭 섬에서는 비행기로 30분, 페리로 2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국계 사람이 지배적인 페낭과는 달리 랑카위는 6만여 명의 인구 중 90%가 말레이계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는 곳이지요. 기름진 땅과 근해의 풍부한 어족 자원을 바탕으로 오래 전부터 농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랑카위는 최근 ‘자연 관광지’로서 발전시켜왔습니다.

랑카위는 산호빛 바다와 부드러운 백사장 위로 특급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고, 순수한 자연이 가는 곳마다 손짓하는 랑카위는 에메랄드 빛 상상력을 자극하는 완벽한 휴양지로 이미 유럽인들과 전세계 요트족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신혼여행지로도 각광을 받는 관광지이기도 한데, 자연해변을 따라서 즐기는 휴식과 리조트에 있는 스파에서는 피로를 풀기에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인구가 살고 있는 중심지 쿠아(Kuah) 타운에는 자신이 원하는 해산물을 주문, 즉석에서 요리하여 먹을 수 있는 해산물 레스토랑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외국 관광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 며, 섬 전체가 면세 지역으로 외국인들에게 면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랑카위 섬의 여러 곳에서는 건물 높이가 낮은 ‘별장(cottage)식’의 호텔들이 지어지고 있는데, 이는 코코넛 나무의 키보다 높은 4층 이상의 건물을 짓지 못하도록 법으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연 경관을 해치지 않고 최대한 보존하려는 이곳 사람들의 지혜이기도 합니다. 

랑카위에서는 다양한 선택 관광이 가능합니다. 랑카위 군도의 전설로 가득한 크고 작은 섬에서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하고, 악어 농장에서 악어쇼를 구경하는가 하면 저녁에는 아이르 항갓 마을(Air Hangat Village)에서 킥복싱, 뱀 쇼, 말레이 스턴트 쇼 등 각종 볼거리와 저녁식사를 곁들인 말레이 전통 민속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면세 지역인 랑카위의 쇼핑 센터는 오늘날 현대적인 쇼핑 지역이 된 쿠아(Kuah) 시내에 몰려있는데, 화려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의 이 곳에서 세계적인 주류나 담배, 초콜렛 등의 기호품을 비롯하여 의류, 향수, 스포츠 용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매우 싼 값에 주류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랑카위라는 것이죠. 쿠알라 룸푸르에서 2천원이상의 가격에 판매되는 수입 캔맥주를 랑카위에서는 6백 원 가량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쿠아 타운에 자리잡은 다양한 민속 공예품 가게들에서 말레이시아 민속 공예품인 목각, 주석, 대나무 제품 등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보존한 아름다운 랑카위 섬에서 꼭 해야 할 것들 중 하나는 쇼핑이지요. 랑카위 섬에서 쇼핑이 유명한 이유는 모든 제품이 면세이기 때문인데, 1987년에 면세 제도가 도입되고 나서부터 랑카위 섬의 인기가 높아지고 여행객 수가 급격하게 오르게 되어 랑카위 섬은 가장 유명한 말레이시아의 휴양지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주류, 향수, 초콜릿 및 다양한 제품들을 면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랑카위 섬은 말레이시아에서 공휴일에 가고싶은 곳 중 하나로 뽑히게 되었으며 말레이시안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특히 쿠아(Kuah)지역에 가면 면세품을 파는 백화점과 샵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쿠아에 있는 슈퍼마켓 스타일 의 아울렛에 가게 되면 담배,주류부터 시작해서 초콜렛,짐가방,스포츠슈즈,향수,그리고 각종 그릇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랑카위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은 자란 페르시아란 푸테라 쿠아에 위치한 ‘랑카위 페어 쇼핑몰’입니다. 이 백화점은 랑카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쇼핑몰이며 100개의 아울렛이 쇼핑센터 안에 입주되어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 아울렛, 푸드 코트, 머니 체인저, 인포메이션 카운터 등 잠시 쇼핑하러 들른 여행객들을 위해 준비된 시설들이 있으며, 슈퍼마켓과 이어져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전자제품들도 살 수 있으며, 말레이시안 음악도 들을 수 있지요.

랑카위 섬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야시장을 찾습니다. 그 중에서도 ‘파사 말람 야시장’이 가장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지인들이 모여 로컬 말레이시안 음식들을 매일 팔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념품, 티셔츠, 페인팅, 가방, 지갑, 선글라스,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들 등 다양한 상품들도 팔고 있지요. 시장이지만 생선이나 채소 같은 식재료들은 팔지 않습니다. 매일 다른 곳에서 열리기 때문에 어디서 열리는지 미리 리조트 프론트데스크나 현지인들에게 물어보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월요일은 울루 멜라카, 화요일은 케다왕, 수요일과 토요일은 쿠아, 목요일은 테모용, 금요일은 에어 한갓, 일요일은 파당 맛지랏에서 야시장이 열립니다. 쿠아 타운에서 열리는 야시장이 가장 크며, 저녁 7시부터 11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야시장은 보통 오후 5시반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랑카위 섬의 가장 큰 매력은 여행객들이 많이 오고갔는데도 불구하고 옛모습 그대로를 잘 간직하고 있고 자연이 훼손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랑카위 섬에서 쇼핑하게 되면 랑카위 사람들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도심에서 벗어나 편하고 느긋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랑카위 섬에 여행을 오게 되면 반드시 랑카위 페어 몰과 파사 말람 야시장을 들리시기를 바랍니다.

낮 동안 랑카위에서 쇼핑에 빠져이었다면 이제는 저녁무렵에 피곤을 풀어줄 수 있는 스파를 즐기는 것이 어떨까요. 섬으로 이루어진 랑카위는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어서 리조트들도 자연을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휴양지인 만큼 최고급 맞춤 스차를 제공하고 있지요.

편안한 침대 위에 누워 경험이 풍부한 현지 테라피스트에게서 마사지를 받게 되면 모든 피로가 풀리게 되며 몸과 마음이 평온해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형 리조트들은 스파를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팩키지를 제공합니다. 랑카위 섬에서 가장 유명한 스파 두 군데인 벌자야 스파와 샤바나 스파를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 번째로 벌자야 랑카위 비치&스파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스파 패키지를 추천해드리고자 합니다. 말레이시아 서쪽의 랑카위 섬에 위치한 벌자야 랑카위 리조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리조트는 태국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으며, 30헥타르 정도 되는 열대우림 중 400찰렛 셋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리조트입니다. 랑카위 리조트를 감싸고 있는 아름답고 멋진 열대우림을 보고 있자면 이 리조트 안에서 스파를 받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벌자야 리조트의 스파는 랑카위섬에서 최초로 생긴 스파입니다. 벌자야 스파에서는 다양한 팩키지가 준비되어있으며, 숙련된 테라피스트가 여러분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철저히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립니다. 플로테이션 탱크, 하이드로테라피, 아로마테라피, 스페셜 스파 트리트먼트 등 다양한 팩키지 중 가장 적합한 팩키지를 선택해주며, 스파를 받으며 피로가 풀리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벌자야 랑카위 스파는 부라우 베이(Burau Bay)에 위치해 있습니다.

 
쉐라톤 랑카위의 샤바나 스파는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자연 그대로를 추구하는 샤바나 스파는 옛날부터 거슬러 내려온 전통 말레이시안 방식을 추구하여 오래 전 자연이 준 선물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샤바나 스파에서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피 흐름을 개선시켜주며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전통 마사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2명의 테라피스트가 5가지의 다른 마사지 스타일과 다양한 스파 바디 트리트먼트를 제공합니다. 쉐라톤 랑카위 비치 리조트는 테룩 니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랑카위의 리조트에서는 스파를 제공하기도 하는데, 랑카위에서 머무르기 좋은 고급 리조트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할께요.

 
먼저 다타이 리조트입니다. 다타이 리조트는 섬의 국제공항에서 차로 30분가량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랑카위 섬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는 이 리조트는 열대우림 안에 위치하여 있으며, 리조트 앞에는 새하얀 모래사장과 고요한 안다만 바다가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다타이 리조트는 단순히 몇 일 머무르다 가는 리조트가 아닌 머무를수록 더 오래 남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리조트에서 바깥 경치를 바라볼 때면 마음이 평안해지고 깨끗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다타이 리조트는 굉장히 깨끗하고 서비스가 좋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숙박비가 말레이시안 화폐로 1570링기트 정도부터 시작하여 다른 리조트보다 비싸긴 하지만 특별한 날, 허니문, 혹은 최고급 휴양을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로 랑카위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안다만 리조트는 럭셔리한 휴양지 리조트로 손꼽힌 숙박장소이며, 186개의 넓은 객실과 모던하면서도 자연을 그대로 나타내고 있는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안다만에서는 보기 드문 동물, 새, 나비, 식물, 그리고 산호초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안다만 해변이나 애매랄드 열대우림을 보면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됩니다.

안다만 리조트에 머무르며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거나 해양 스포츠를 맘껏 즐길 수 있습니다. 리조트에서 산호초 투어도 진행하는데 매일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니 미리 문의를 하여야 합니다. 안다만 리조트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바에는 로컬 말레이시안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는 현지인 레스토랑, 웰빙을 소재로 한 레스토랑, 인터네셔널 레스토랑 등 다양한 레스토랑들이 모여있습니다. 말레이시안 화폐로 하룻밤에 575링기트 정도부터 시작합니다. 안다만 리조트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리조트의 위치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10억년된 열대우림과 평화로운 다타이 해변, 그리고 8000년된 산호초로 둘러쌓인 이 리조트에 머물게 되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세계 29개 나라 각지에 64개의 최고급 리조트,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포시즌 그룹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포시즌 랑카위(Four Seasons Langkawi)는 말레이시아 본토에서 북서쪽으로 안다만 해 (Andaman Sea)를 끼고 99개의 이국적인 섬들이 주변을 감싸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랑카위 섬은 말레이시아에서도 경치가 아름답고 깨끗하기로 유명한 곳으로 에메랄드 빛 바닷물과 섬 주변은 열대 우림으로 둘러싸여있는데, 리조트는 이곳 랑카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해변가를 가지고 있다는 탄중루(Tanjung Rhu) 비치에 자리하고 있지요.

포시즌 리조트는 모두100여 채의 빌라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68채로 구성된 파빌리온 빌라는 말레이시아 전통가옥 스타일로 지어진 2층 구조입니다. 위층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바다의 수평선을 감상 할 수 있고 아래층에는 아름다운 정원과 테라스가 조성되어 있지요. 2개의 침실로 구성된 20채의 프레지덴셜 빌라는 해변가를 끼고 있고,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말레이시아 전통과 최신의 디자인을 접목한 분위기로 벌써부터 유명해졌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깨끗한 모래사장과 연못 그리고 스파 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원한다면 산림욕도 할 수 있다.

리조트의 중앙부에는 대규모 스파 단지를 만들어 스파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스파를 제공하게 되는데 인도네시아식 마사지, 인도 전통 마사지, 그리고 중국식 테라피 서비스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리조트 내에는 3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고 미팅 룸, 2개의 수영장, 테니스 코트, 그리고 실내골프 시설을 두어 여행자들의 편의를 최대한 배려하고 있지요. 그리고 이러한 시설들과 더불어 말레이시아의 전통과 역사를 소개할 수 있는 문화관도 운영하고 있는 점도 특징입니다.

웨스틴 랑카위를 방문하게 되면 로비에 발을 딛는 순간 누구나 그 웅장한 규모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말레이시아 전통 의상을 입은 직원의 안내에 고급스런 카우치에 지친 몸을 기대면 어느새 시원한 웰컴 드링크와 청명한 박하향이 묻어난 웻타월이 우리의 더위를 날려버리지요. 친절하게 무릎을 꿇고 설명하는 웨스틴 특유의 체크 인 시스템이 마치 개인 비서와 함께 여행 온 귀부인인양 우리를 착각에 빠지게 합니다.

총 222개의 객실과 20개의 모든 빌라 내부에 배치된 ‘헤븐리 베드(Heavenly Bed)’는 스타우드가 자랑하는 시그니쳐 베드답게 여독을 한 순간 날려버릴 만큼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지요. 특히 개인 피트니스 룸에 설치되어 있는 러닝 머신과 각가지 운동 기구들은 VIP들을 배려한 최고의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러닝머신 위에서 내딛는 발걸음에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건강해지는 듯한 상쾌함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좀 더 확실한 프라이버시를 보장받고 싶다면 풀 빌라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즐겨보세요. 투숙객의 규모를 배려하여 침실 1개에서 2개 또는 5개까지 보유하고 있는 웨스틴 랑카위의 빌라는 해변가의 확 트인 전망을 소유할 수 있음은 물론 간단한 조식부터 풀코스에 이르는 디너까지 풀 서비스를 빌라 내에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개인 풀이 설치되어 있어 둘만의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은 물론, 하늘에서 쏟아져 내릴 듯한 별을 바라보며 즐기는 나이트 스위밍도 풀 빌라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 할 수 있습니다.

랑카위에서의 추억을 좀 더 특별하게 만들고 싶다면 웨스틴 랑카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선셋 디너(Sunset Dinner)를 추천합니다. 1일 1회 한 커플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익스클루시브 디너인 만큼 제공되는 서비스 역시 지불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의 다양한 특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쉐프가 옆에서 갓 구워낸 신선한 바다 내음을 머금은 씨푸드를 비롯하여 미각을 자극하는 스테이크, 파스타와 같은 풀코스 요리를 음미하다 보면 그 맛과 분위기에 기분 좋은 취기를 느낄 거예요. 그러나 굳이 비싼 돈을 지불하지 않더라도 웨스틴이 자랑하는 오픈 키친인 Taste 뷔페 레스토랑과 비치 프론트 다이닝인 Tide 레스토랑에서의 저녁 또한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겁니다. 특히 맛깔스러운 음식을 아기자기한 용기에 담아 내놓은 Taste 레스토랑의 전체 분위기는 무거운 격식 위주의 디너에 부담을 느끼는 젊은 이들에게 적당하지요. 저녁 식사 후 재즈 선율이 흐르는 Breeze 바에서 맞는 바닷바람은 애인의 손길처럼 부드럽기도 합니다. 해질 무렵의 태양 빛을 닮은 칵테일을 한 잔 하노라면 서로의 사랑을 침묵 속에서도 느낄 수 있지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저녁 무렵 한두 시간 무료로 제공되는 목테일(Mocktail, 무알콜 칵테일) 서비스도 놓치지 마세요.

말레이시아 랑카위는 저렴한 가격으로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기도 한데,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깔의 해변을 따라서 조성된 리조트에서 맛보는 스파는 최고의 해변휴식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본 포스팅은 여행 프리랜스 블로거인 에밀리 조의 포스팅을 글과 말레이시아 관광청에서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여행블로거 에밀리 조는 레스토랑 리뷰와 패션스타일, 여행정보 등에 대한 포스팅을 하는 프리랜서 블로거이며, mabellevie90.blog.me에 가면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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