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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40

추노, 주목해야 할 캐릭터 열전, 신예배우 누가 최대 수혜자 될까 수목드라마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KBS2의 는 이미 많은 신예배우들의 등장이 눈길을 끄는 드라마입니다. 특히 스타일리시적인 영상과 액션, 화보를 방불케하는 영상미가 볼수록 빠져들게 만드는 드라마로 보여집니다. 장혁과 오지호, 이다해 3인의 남녀주인공들의 이름석자야 이미 드라마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알려진 탑 배우에 속해있는 배우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성동일과 조미령, 윤문식, 안석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의 감초연기가 톡톡 튀는 조연을 보여줌으로써 극의 활기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기도 하죠. 의 성공에 따라 가장 수혜를 입을 수 있을 수 있는 배우는 어쩌면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얼굴을 알리는 신예배우들이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이같은 모습은 MBC의 인기 사극이었던 을 봐도 알수 있듯이.. 2010. 1. 20.
추노 4회, 눈물겹던 [제라드 오] 송태하의 슬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의 에서 노비로 전락한 군관 송태하(오지호)를 보면 자꾸만 눈물이 날 듯 한 기분입니다. 병자호란 당시에 일가족을 모두 잃어버린 송태하는 권력다툼의 희생양이 된 듯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첫회에서인가 송태하의 부인과 아들이 모두 죽었음을 알려주었던 짧은 영상이 보여졌었는데, 그 짧은 영상에 부가적인 서플이 존재하고 있더군요. 단순하게 죽음을 당한 줄 알았던 자신의 아들에 대한 구출기에 대해서 부가적인 영상이 4회에서 보여졌습니다. 훈련원 교관출신이었던 송태하는 병자호란이 일어나고, 부인과 아들이 죽음을 당한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들은 죽지않고 숨이 붙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부인의 죽음에 슬퍼하지도 못하고 송태하는 아들은 품에 안고 청나라 병사들을 제압하며 탈출을.. 2010. 1. 15.
추노, 인기상승세에 떠오르는 신예 3인방도 뜬다 수목드라마 의 인기가 최강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합니다. 20%대로 시작된 초반 시청율을 기반으로 수목극의 정상탈환을 놓지 않고 있는 KBS2의 는 인기만큼이나 어쩌면 신예 배우들의 화려한 신고식이 되지 않을까 싶을만큼 눈길을 끄는 신인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모습입니다. 새롭게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들로는 민지아, 데니안, 김하은 3인으로 각기 극중에서는 여자노비인 초복이와 호위무사인 백호, 그리고 사당패인 설화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인기드라마에는 항시 신인 배우들이 눈길을 끌기도 하는데, 종영한 인기드라마 에서 비담역의 김남길은 최고의 인기남으로 급부상했던 배우였고, 알천의 이승효 역시 시선을 끄는 인물로 호평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의 초반 인기 상승세는 주연배우들의 호연이.. 2010. 1. 14.
추노1-2회, 노비라는 소외계층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도망친 노비를 뒤쫓는다 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추노꾼. 다소 생소하기만 한 직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병자호란이 끝나고 조선에서는 노비로 전락해버린 흉흉한 시대상을 담고 있는 KBS2의 가 전작인 의 광풍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초반 시청율만으로 본다면 사실상 의 인기를 뛰어넘은 모습이기도 하죠. 첫회와 2회가 방송된 모습을 시청하게 된 후 드라마 에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엿보이기도 합니다. 역사드라마의 유형을 보면, 그 시대의 집권층들에 의한 정치적인 모습과 권력투쟁이 많은 모습이었습니다. 역사적 기록으로 알려진 인물들 위주의 서사극이 많았다는 얘기죠. 그런 면에서 드라마 는 소외계층의 반란과도 같은 드라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노비와 노비 추격꾼들이 내용의 전체적인 모습을 채워놓.. 2010.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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