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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02 서울시, 기부와 복지에 대해 시민과의 소통을 찾다 by 뷰티살롱
  2. 2010.12.12 비행기에서 바라본 지상과 하늘의 모습 (2) by 뷰티살롱
  3. 2009.07.17 아이팟터치, 배터리 문제 나만 그런줄 알았는데.... (2) by 뷰티살롱



주말이 되면 으례히 즐겨하는 블로깅도 접는 때가 많습니다. 일상의 시간에서 하루정도의 시간만큼은 자유롭게 하고 싶은(그래봐야 주말동안 외부의 소식을 접고 혼자만의 시간에 몰두하고 싶다는 취지로 블로그를 접는 것이 전부이겠지요^^) 일은 하는 터라 행사소식이 있다거나 하는 약속은 잡지 않는게 최근 들어서 생활신조(?)처럼 된 듯합니다. 미팅이나 행사에는 참석하더라도 되도록이면 그 행사에 대한 참석과 분위기로만 만족하고, 연장선상에 있을 포스팅은 다음날에 계획하곤 하죠. 그래서 주말행사의 이야기에 대한 포스팅은 늦게나마 올려지곤 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과 행사참여가 많아진 것도 사실일 겁니다. 그 중에서도 서울시의 블로거행사에는 왠만하면 빠지지 않으려고 신청을 하게 되었죠. 그런데 지난 주말인 일요일인 27일에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울시민간의 대화의 시간을 준비해 진행했었습니다. 지하철 6호선인가요? 한강진 역 근처의 파트너스 하우스라는 곳에서 진행되었던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각계전문 블로그 100여분이 참석해서 직접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의 취지는 다름아니라 서울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복지캠페인 행사 중 하나로 기획한 음반 <꿈, 날개를 달다> 수익금에 대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가수 인순이와 배우 장근석, 그리고 가수인 김현철이 참가한 <꿈, 날개를 달다>의 제작발표회때에도 참석했던 지라 그 수익금 전달식이 진행되는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흐뭇한 느낌도 들더군요. 3천만원 상당이 모인 음반판매와 음원판매로 이루어진 캠페인 모금액은 모두가 음반판매와 인터넷상에서의 네티즌의 참여로 이루어진 금액이었겠죠.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진행되어진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에는 얼마전에 인터뷰를 했었던 영화배우 유지태씨도 참석했었습니다. 서울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 얼마전에 서울시 주관의 <늘푸른자립학교 멘토>로 선정되어 방문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짧은 시간이기는 했었지만 인터뷰 시간을 중재해 주었었죠.

 
서울시 홍보대사들이 많이 있는데,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유지태 한분만 참석했더군요. <꿈, 날개를 달다>의 음반에 참여한 장근석도 서울시 홍보대사로 알고있는데, 이날 행사에는 오지 않았더군요. 왔다면 더 좋았겠지만요^

1부 행사는 지수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었습니다. 복지캠페인 <꿈, 날개를 달다>에 대한 수익금을 전달하는 전달식뿐 아니라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각층의 인사들이 기증한 물건들을 경매에 올려 구매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지태, 그리고 주형철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이 내놓은 애장품을 구매한 분들이 무대로 나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이어나갔습니다.


대학생으로 경매물건 구입에 참여하게 된 데에는 재미도 있었고, 의미도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는 실제 구매자 분들의 얘기도 있었고, 유지태의 애장품인 MP3를 구입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지수희 아나운서의 질문에 좋아서라는 말을 듣고 현장에 있었던 다른 블로거 분들도 다들 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1부 진행은 기부금 전달식과 스타애장품에 대한 판매에 대한 결과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시민과의 현장대화가 진행된 2부 진행은 지수희 아나운서에서 바통을 넘겨받은 송지헌 아나운서가 맡아서 시민들 한사람 한사람의 질문을 받고, 그 대답을 오세훈 서울시장이 답변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정해진 자리에서의 사진촬영은 할 수 있다고 했었던 터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는 여기까지라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울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문제제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었는데, 사실 조금은 실망스런 부분도 없지않아 있기도 했었습니다. 일종의 짜고치는 고스톱이다라는 식의 각본있는 행사가 아닐까하는 선입견적인 부분도 없지않아 가지고 있었던 까닭도 있었습니다. 요즘의 고유가 시대에 사실상 시장경기는 기업체들의 경우에는 흑자경기를 기록한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서민들이 몸소 느끼기에는 경기가 아직까지도 한겨울의 추위같은 느낌이 많을 겁니다. 업무상으로 기업체들의 영업하시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지라 기업들의 매출이나 홍보 등에 대한 시장이 얼어붙어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규모가 영세한 중소기업들로 내려갈수록 자본압박에 대한 문제는 깊기만 하다는 게 작년 말에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느끼는 것들이었죠. 서울시장과의 직접적인 대화의 시간이라는 부분에서 시민들은 어떤 의견들이 나올까 싶어서 행사에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었죠.

그중에서도 인터넷에서는 많이 들어봤을 법한 아이디 물망초님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다음 블로그를 운영하다 우연히 방명록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던 분이었는데, 딸을 잃은 분이시죠. 그런데 그 사건이 아직까지도 해결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소외의 사각지대에 있으신 분의 사연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날 2부 행사에서는 다양한 의견들도 나왔었죠. 재능기부에 대한 의견과 소외계층을 위한 콘서트 등에 대한 행사들이 실질적으로는 소외를 당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을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었고, 트위터로 영향력 100인 안에 드신다는 분은 직접 스마폰으로 실시간 팔로우된 글을 소개하며 트위터로 참여한 분들의 의견을 읽어주신 분도 계셨습니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저소득층을 위해 만들어져 시행되고 있는 희망플러스 통장과 꿈나래 소망통장이라는 것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해서 제공되어야 할 통장들이 일부에서는 적지않게 아무렇지 않게 남용되고 있다는 의견도 시민들 사이에서 나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변하기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시민과의 대화가 없었다면 문제점도 모르고 지나쳤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좋은 정책이 발표가 되고 보다 저소득층과 소외계층들이 누려야 하지만 실상으로는 정책에 대한 감시체제의 허술함이 있다면 좋은 정책이라 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겁니다. 사실상 아무리 좋은 정책이 나온다 하더라도 최하층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생각지도 못할 부분들이 많이 있을 거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어려운데, 훌륭한 정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이날 행사를 지켜보면서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이 보다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만 하더군요. 특히 기부문화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었는데, 콘서트 개최에 대한 의견도 있었고, 재미있고도 뜻있는 질문이었는데, 저작권문제에 대한 의견이었습니다. 이러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의견은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로 보고서 작성하는 것보다 백배 효과가 있는 법일 겁니다. 사람들이 불편해하고 만족해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보다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일요일에 열린 <서울시민과의 현장대화>의 시간은 시민들 뿐만 아니라 서울시로써도 유익한 시간이 되었지 않았나 싶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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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대중교통으로 지상에서 생활하다보면 자신이 다니고 있는 땅위의 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할 때가 많이 있을 겁니다. 콘크리트 건물들과 아스팔트 도로들이 어지럽게 얽혀있는 땅위의 모습들을 위에서 내려다 본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달 인천 김포공항에서 울산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내려갈 일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면 으례히 통로보다는 창가쪽을 선호하는 지라 표를 발매할 때에 발권을 창가쪽으로 배정받게 되었습니다. 평일이라서 자리가 없었던 탓이었던지 어렵지않게 창가쪽을 배정받을 수 있었죠. 비행기가 이륙할 때에는 전자기기들을 모두 꺼놔야 한다는 것은 알고 계시겠지요. 안전등이 껴질 때까지는 핸드폰이나 mp3 등의 전자기기들을 껴두어야 하겠죠. 사실 하늘 위에서는 핸드폰이 통화권이탈이니까 켜놔도 무용지물이니까요~


김포공항에서 이륙해 울산공항으로 향하기 위해서는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인천 <영종대교>를 거쳐야 하는데, 국제선을 타니까 영종대교 위를 비행하더군요. 한눈에 보기에도 인천 영종대교라는 게 한눈에 알 수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더 올라가니 건물의 형체까지도 알아볼 수 없는 높이에 다다르게 되네요~


비행기로 여행하면 하늘의 구름속을 유영하듯이 비행하게 됩니다. 구름속을 비행하면 아무것도 볼 수 없지만, 일단 구름위로 올라서게 되면 지상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서 뭉개뭉개 펼쳐져있던 구름위를 걸어볼 수 있을까(?)하는 환상을 직접 느낄 수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일 겁니다.

구름이 다소 끼여있던 평일의 모습이었는데, 구름위를 날던 비행기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무척이나 환상적이었습니다.


울산공항에 도착할 즈음에 울산을 하늘에서 내려다본 광경입니다. 울산이라는 특징을 쉽게 알수 있듯이 각종 대형 선박들의 모습들이 마치 종이배처럼 보였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도시의 모습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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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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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행기를 타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즐거움 중 하나가
    이런 풍경 같습니다....
    멀리 여행간다는 기분도 들고 조으네요 ^^



제대로 된 MP3 한개 장만한 게 없었던 처지에 애플의 아이팟터치에 지름신이 강령했습니다.
나름 처음 사용해봤을 때에는 디스플레이의 쏙 들어오는 모습에 무척이나 신선하고 마치 MP3가 아닌 무선기기 전부를 얻은 것 같은 뜬 마음도 들었습니다. 예전에 애플의 아이팟을 사용해봤던 적은 있었습니다. 나노가 아닌 셔플로 작은 네모난 사각형 MP3였었는데, 그것이 사용하다 보니 그다지 편리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단지 컴퓨터에 연결해서 노래를 다운로드 해서 듣게 되는 형태로만 생각했었는데, 기기와 인터페이스되는 것이 불편하더군요. 먼저 설치된 PC에서만 동기화됨으로써 노래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PC에 접근하면 셔플안에 들어있던 노래까지 날라가버린다는 당황스러움을 경험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조금 쓰다가 아는 사람에게 주게 됐다는.....

물론 기기에 대해서 다루는 것이 서튼 탓도 있겠지요. 복잡한 것은 그리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셔플에 대한 미련은 없었어요.
이번에 2세대인 아이팟터치를 손에 얻고 처음 느낀것은 디스플레이에 대한 만족도였습니다. MP3파일을 저장해서 듣게되더라도 노래제목이 궁금하면 들여다볼 수도 있고, 다른 수록된 노래들에 대해서도 책넘기듯이 넘겨볼 수 있다는 점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노래만 듣게된다면 그다지 문제될 것이 없겠지만, 다른 기능들인 스케줄링이나 연락처검색, 특히 무선인터넷을 즐기는 사용자들이라면 혹시라도 불만의 소리가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제품이더군요. 무선인터넷을 할 경우 WiFi에 의한 접속이 이루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접속이 안되고 계속 커텍팅하는 과정을 반복하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얘기가 되더군요. 쉽게 말해 휴대전화가 전화가 닿지않는곳에서 배터리 방전이 더 쉽게 되다는 것과 동일해 보입니다.

그런데 아이팟터치의 경우에는 노래만을 듣기위해 만들어진 응원재생용 기기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스케줄링이나 동영상 재생 등에서 요구되는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신단에서 전파를 받으려면 그만큼 전기적 소모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과거에 아이팟셔플을 사용했을때, 상당히 긴 시간을 음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3~4일에 한번정도 충전하곤 했을 정도로 배터리 수명이 길었습니다. 너무 셔플을 의식했던 탓이었는지, 터치에서도 이같은 모습이 같을 거라 처음에는 예상했었습니다.

그런데 터치의 경우에는 배터리 소모가 너무 짧다는 게 흠이더군요. 노래만 듣는다면 배터리 충전용량이 적게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디스플레이되고 전파를 수신하는 멀티미디어 응용프로그램 구동이나 인터넷 접속을 하게 될 시에는 배터리 수명이 급속도로 짧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인터넷을 기준으로 얘기해 보자면, 저녘에 배터리를 충전시켜 놓아도 다음날 오후에는 배터리 부족이 어김없이 떠오르더군요. 하루를 못넘기는 아이팟터치....

처음에는 제게 이상해서 그런것인지 의아했습니다. 전화기도 충전하면 하루는 기본적으로 살아있는데, 아이팟나노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말이죠. 그런데 휴대전화기의 경우에는 사용할때와 슬림모드에서의 전기사용량이 차이가 있습니다. 전화기를 통해서 하루종일 떠들지 않을 경우에는 전화기가 슬림모드가 되기 때문에 전기방출이 적어지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화기를 하루정도 쓰는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아이팟터치의 경우는 어떨까요. 주로 음악과 멀티미디어, 인터넷까지 하게 된다면 정작 슬림모드라는 게 많지 않고 계속해서 깨어있는 모드가 유지된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그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짧을수밖에 없는 것이겠지요.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대부분 아이팟터치에 대한 불만스런 글들이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런데 그중에서도 배터리 폭발사례도 눈에 띄게 많이 보였습니다.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배터리 수명은 고사하고 폭발에 대한 규명을 해야 할 것이라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아이팟터치는 신세대와 30~40십대에도 많이 쓰이는 연령층이라 하던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있는 셈일까 싶습니다.



아이팟터치는 배터리 방전 경고글이 떠있습니다. 약 20%의 배터리 전원이 남아있을 경우에 사용자들이 볼 수 있도록 아이팟이 켜졌을 때에 올라오더군요. 그런데 배터리 수명 경고글보다는 배터리 개발이 더 시급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이 많은 인터페이스를 어떻게 사용해보나 고민하는 중입니다. 전원도 만만치 않게 낮은 것 같기도 하구요.
Posted by 뷰티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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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팟 터치 배터리가 폭발하는 경우도 있나요? 그거 놀라운 일이군요.

    배터리는 처음에 버닝할때는 잠시 부족한듯 하더니 요즘은 그런대로 괜찮더군요. 음악 끄는것을 잊고 다음날 회사에서 켜봐도 여전히 노래가 플레이 되고 있는 경우도 많던걸요.

    • 배터리 폭발에 대해서는 잘모르겠구요. 인터넷에 올라간것이 눈에 띄더군요. 배터리 문제로 혹시 제거만 그럴까 싶어서 검색해보았는데, 아직까지 인터넷 사용을 위해서는 배터리 문제가 걸림돌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음악만 듣는다면 그다지 전원이 많이 안걸리니까 상관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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