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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후2

코로나19, 사람에 대한 불신과 공포심이 오히려 염려스럽다 사회가 떠들섞하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사회적 현상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우려가 앞선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하루가 멀다하고 확산되고 있어 지구촌이 비상에 걸린 모습이다. 우리나라도 대구.경북지역이 높은 발병율을 보이고 있고 각 지자체들마다 감염확진자들이 속출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외출하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을 보는게 오히려 희귀한 풍경이 되었으니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젠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이 먼저 앞서는 시간이 된 듯 하다. 평온하던 일상이 하루만에 암울하게만 여져지는 게 마치 영화 '28일후' 혹은 '28주 후'라는 좀비영화가 사회에 급습한 모습에 두려움마저 들게 만든다. 전인류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오로지 식인 인류로 바꿔버.. 2020. 2. 26.
크레이지(2010), 최악의 바이러스와 맞서는 색다른 좀비영화 2004년에 개봉되었던 잭 스나이퍼 감독의 라는 영화를 관람했던 이후로 점적게 좀비영화에 대해서도 좋아하게 되었었습니다. 좀비영화들을 보면 사실 슬래셔 무비를 보는 듯한 잔혹스러움이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비위가 약한 관객이라면 관람을 꺼리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슬래셔 류의 잔혹스러운 영화는 즐겨보는 편이 아니었던지라 시리즈가 보여주는 잔인스러운 영화들은 기피하기도 합니다. 좀비영화류로 처음 보게 된 라는 영화는 새로운 소재를 찾은 듯한 인상이 들던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가 개봉되기 이전에 이미 좀비영화로 유명세가 있던 영화가 라는 영화가 있더군요.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로 인해서 대니보일의 를 보게 된 기억이 나기도 합니다. 라는 영화는 일종의 좀비영화입니다. 사실.. 201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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