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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군6

닥터진 6회 진혁, 역사의 뒤틀림을 이제야 깨달았나? 68년 후에나 존재해야 할 물건이 만들어진다는 건 역사를 뒤바꾸는 일입니다. MBC 주말 드라마인 은 사실상 처음부터 모순의 연속의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21세기에 있어야할 외과의사 진혁(송승헌)이 조선시대 말로 타임러프를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자칫 역사가 뒤바뀌어 버릴 수 있는 일이죠. 진혁이 만나게 되는 사람들, 그가 접촉하는 사람들이 진혁으로 인해서 죽어야 할 목숨이 연명된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역사의 흐름을 뒤바꾸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을 보게 되면 선택에 대한 책임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피터파커는 돈을 벌기 위해서 밤에 열리는 파이터 경기에 뛰어들게 되죠. 가면을 쓰고 출전해 경기에서 우승하게 되지만, 약속했던 돈보다 적은 액수를 받게 되자, 경기장을 턴 강도를 그대로 놓아주게 .. 2012. 6. 12.
닥터진, 기녀 춘홍이 주인공보다 주목되는 이유 주말드라마인 MBC의 은 환타지 사극에 해당하는 드라마입니다. 21세기에 외과의사인 진혁(송승헌)이 타임터널을 통해 과거 조선시대로 흘러가게 되며 조선 개화기 시대 사건의 한복판에 서게 된다는 설정인데, 흥미롭게 전개되는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의 원작이 일본에서 이미 방영되었던 내용을 각색해 새롭게 만들었다는 점에서는 어쩌면 일부의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드라마로 보여지지 않을 법도 합니다. 한국적인 역사에 맞추어 새롭게 각색되었다고는 하지만, 커다란 줄거리와 사건들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니까 말이예요. 즉 등장인물들의 관계도가 원작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거라는 얘기죠. 그렇지만 은 원작을 두고 있기는 하지만, 한국 조선말의 시대를 배경으로 탄탄한 줄거리를 지니며 흥미롭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진.. 201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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