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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지2

[해외 여행] 호주 휴양지 4곳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는 생각만 해도 설레이게 만드는 여행지 중 하나다. 현대적인 도시와 원시적 세계가 교차되는 나라이기에 설렘이 배가 되는 것은 아닌지 싶기도 하겠다. 시드니와 멜버른을 중심으로 현대적인 도심속으로의 여행을 떠올릴 수도 있겠고, 세계의 배꼽으로 통하는 울룰루 등으로의 대지를 찾아가는 코스도 상상할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호주의 매력은 스크린 안에서 보아왔던 맑은 기후는 마음을 끌게 만드는 휴가지라 할만하겠다. 봄철이 되면 우리나라는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얼굴을 찌푸리게 하는 기후의 연속인지라 파란 하늘이 올려다 보이는 곳으로 떠나고 싶어질 때가 많아질 듯 하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 2019. 3. 18.
[해외여행] 중세와 자연이 조화를 이룬 루체른 스위스는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이유는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 중 하나인 '사운드 오브 뮤직'이라는 영화에 등장하는 산이 알프스라는 산이기 때문이다. 물론 영화속에서 주 무대는 오스트리아에 해당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폰트렙 대령 가족이 넘게 되는 산이 알프스 산이다. 알프스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그리고 스위스 등의 국가들이 인접돼 있는 산으로 세계적인 등반가들이 찾는 산이기도 하다. 스위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와 자연미, 통일성과 20세기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가 배경이라 더욱 매력적이다. 도시는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눠져 있다. 북쪽에는 중앙역이 있고 남쪽에는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변으로 16세기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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