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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완3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려한 배우라인업이 아니어도 될성부른 나무!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14에서는 목요일이 아닌 월화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왔다. 첫방송부터 매력을 발산하며 높은 시청율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평균시청율이 2%를 보였고, 2회의 최고 시청율은 4%에 육박하는 수치이니 성공적인 출발이라 할만한 모습이었다. 헌데 의외의 결과이기도 해 보인다. 공중파 드라마나 혹은 기타 종편 등의 드라마와 비교한다면 '막영애14'에는 이렇다할 대세배우가 눈에 보이지는 않는 드라마다. 일종에 비주얼 배우로 얘기할 수도 있겠고, 인기배우라 할만한 포스의 배우를 말하는 것이다. 공중파에서 방송되는 월화드라마를 예를 들어보면 MBC의 '화정'에는 차승원과 이연희, 김재원, 서강준, 한주완 등의 인기배우들의 즐비하다. SBS에서 방송되는 '미.. 2015. 8. 12.
화정 이연희, 정명공주 귀환은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MBC의 월화사극드라마 '화정'을 시청하고 있노라면 한가지 드는 궁금증이 든다. '과연 이 사극 드라마가 공중파가 아닌 종편이나 혹은 케이블에서 방영되었다면 어느정도의 시청률이 올랐을까?' 하는 점이다. 총 50부작으로 계획돼 있는 드라마 '화정'은 6월 9일자 방송으로 18회를 넘어섰다. 절반으 아니더라도 4할의 고지를 넘긴 셈이라 할 수 있는 분량이다. 선조가 죽고나서 광해군(차승원)이 왕위에 오르면서 광해의 뜻과는 다르게 왕실의 사람들의 죽음을 맞았다. 광해의 형이 죽었고, 어린 영창이 유배돼 죽음을 맞았다. 인목대비(신은정)와의 불화가 깊은 진 것에 대한 전개가 다름아닌 영창과 정명의 죽음이 잇달아 일어났기에 그러했었다. 하지만 그들에 대한 처결은 사실상 광해가 아닌 대북파에 의해서 그 중에서도 .. 2015. 6. 11.
화정 2회, 왕위에 오른 광해...한드 '왕좌의 게임' 시작됐다 한시간이 아깝지 않은 전개였다. MBC 월화사극드라마 '화정' 2회는 숨가쁜 왕좌를 향한 계승구도가 압권이었던 전개였다. 선조(박영규)가 독살당하고 비어있는 왕위를 둘러싸고 인목대비(신은정)에게 세자인 광해(차승원)를 폐하고 새로운 세자로 영창대군을 세워야 한다는 소북파의 입김이 거세게 작용했고, 광해군이 보위를 이어받아야 한다는 대북파가 전면에 나서며 왕위계승을 둘러싸고 대립된 모습을 보였다. 스스로 왕이 되었다기보다 '화정' 2회에서의 광해군은 왕실을 지키기 위해서 보위에 나아가게 된 인물로 인물관계도가 섬세하게 그려진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보여진다. 왕실에 피바람이 불어올 것이라는 격암 남사고의 예언이 발견되고 이덕형(이성민)은 예언의 서에 담겨있는 사실을 묻어둘 것을 전했다. 인목대비를 둘러싸고 .. 2015.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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