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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12

투윅스 3회, 시청하다 경악케 한 정치인 조서희의 2중생활 도망자가 된 장태산(이준기)에게 모든 추적자들이 한꺼번에 시선을 돌리게 된 계기가 드라마 '투윅스' 3회에서 보여졌다. 시청초반에 과연 MBC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이준기라는 대형 인기배우의 인기만으로 몰아가게 될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했던 작품이 '투윅스'라는 작품이었다. 도망자-추적자 형태의 작품은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던 소재였는데, 흔히 주인공과 그를 쫓는 1인의 추적자가 줄거리의 흐름을 장악하기 마련이다. 헌데 MBC의 수목드라마는 1인 도망자에 다수의 인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형국이다. 경찰인 임승우(류수영)에서부터 검찰인 박재경(김소연)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장태산이 필요했고, 정치인 조서희(김혜옥)과 조직폭력배인 문일석(조민기)는 자신들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서 장태산을 제거해야 하는.. 2013. 8. 15.
투윅스 2회, 대디 장태산을 둘러싼 D-14 추격전이 시작되다 새롭게 시작되는 MBC의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본격적인 레이스에 접어들었다. 억울하게 살인누명을 쓴 장태산(이준기)가 딸에게 골수를 이식시켜주기 위해서 탈출을 시도하게 되었고, 2회에서는 경찰과 폭력조직 그리고 정치인에게까지 쫓기에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었다. 3류 건달 출신인 장태산에게 서인혜(박하선)이 나타났고, 딸이 있다는 사실이 얘기해 주었지만 골수를 이식받지 못한다면 죽게 될 것이라는 운명에 처해져 있었다. 다행스레 장태산과 딸은 검사결과 골수이식이 가능하다는 판정이 내려지게 되었다. 장태산은 미숙(임세미)의 연락을 받고 집으로 찾아가게 되었는데, 뒤통수를 얻어맞고 기절했다. 깨어나고 보니 사방은 피에 물들어있었고, 자신은 미숙을 찌른 칼을 쥐고 있었다. 누가 봐도 살인을 저질를 용의자의 .. 2013. 8. 9.
투윅스 첫회, 전당포 아저씨 원빈에서 대디 이준기...시선끄는 플롯 수목드라마가 제대로 된 불이 붙었다고 할만하다. 간지스타일의 소지섭과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배우 이준기가 정면으로 붙었기 때문이다. SBS의 '주군의 태양'은 소지섭과 공효진, 거기에 서인국이라는 대형 인기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니 첫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을 만한 작품이다. 거기에 MBC의 '투윅스' 역시 만만찮은 배우 라인업을 두고 있다. 이준기와 박하선, 류수영과 김소연 4인방이 출연하는 MBC의 투윅스가 배우 라인업으로는 약간 우세한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하지만 그보다 '투윅스'의 기대감을 높여놓은 것은 중견배우들의 포진이라 할만한데, 조민기와 김혜옥, 엄효섭, 천호진 등의 막강라인이 든든하게 뒤를 받쳐주고 있기 때문이다. 첫방송에서 이준기와 소지섭이 각기 출연하는 '투윅스'와 '주군의.. 2013. 8. 8.
진짜사나이 긍정왕 류수영, 드라마 촬영으로 하차를 고민해야 할 때? 일요일 주말을 해맑은 아이들과 강인한 군인들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리얼군대 체험 프로그램인 '진짜 사나이'에서 긍정왕이라는 캐릭터로 확실한 자리를 잡고 있는 배우 류수영에 대한 걱정스러움이 먼저 앞서기만 한다. 그동안 긍정한 류수영은 김수로와 함께 진짜사나이에서는 샘 해밍턴과 서경석, 손진영과는 달리 우수사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출연자이기도 하다. 특히 특유의 긍정스러운 마인드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도 전이시킬 만큼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켜 놓은 출연자라 할만하다. 초반 맴버에서 새롭게 투입된 장혁과 박형식 두명의 맴버들 중 특히 박형식에게는 선임병으로써 갖은 노하우를 전수해주기도 하는 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진짜사나이'에서는 빠질 수 없는 맴버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맴버이기도.. 201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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