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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아역2

투윅스 5회, 이준기 진가 확인된 눈물의 부성애! 살인죄의 누명을 쓰고 도망자의 신세가 된 장태산(이준기)의 부성애가 심금을 울린다.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골수를 기증받아야 살 수 있는 딸을 위해 필사의 도주를 감행하고 있는 장태산(이준기)의 활약이 눈을 사로잡는다. 장태산은 삼류건달로 인생을 허비하듯 살아왔는데, 오랜만에 찾아온 옛애인이었던 서인혜(박하선)에게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바로 죽은 줄 알았던 딸이 살아있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살아있는 것도 시한부에 지나지 않는다. 장태산의 골수를 기증받지 못한다면 2주후에는 죽게 되기 때문이다. 검사결과 장태산과 딸 수진(이채미)은 골수를 이식받아도 이상이 없다는 희망이 살아났지만, 문일석(조민기)과 조서희(김혜옥)에 의해서 억울하게 살인자의 누명을 쓰게 되었다. 딸을 수술시키기 위해서는.. 2013. 8. 22.
투윅스 3회, 시청하다 경악케 한 정치인 조서희의 2중생활 도망자가 된 장태산(이준기)에게 모든 추적자들이 한꺼번에 시선을 돌리게 된 계기가 드라마 '투윅스' 3회에서 보여졌다. 시청초반에 과연 MBC 수목드라마인 '투윅스'가 이준기라는 대형 인기배우의 인기만으로 몰아가게 될까 하는 우려가 들기도 했던 작품이 '투윅스'라는 작품이었다. 도망자-추적자 형태의 작품은 영화에서 많이 보여주던 소재였는데, 흔히 주인공과 그를 쫓는 1인의 추적자가 줄거리의 흐름을 장악하기 마련이다. 헌데 MBC의 수목드라마는 1인 도망자에 다수의 인물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형국이다. 경찰인 임승우(류수영)에서부터 검찰인 박재경(김소연)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서 장태산이 필요했고, 정치인 조서희(김혜옥)과 조직폭력배인 문일석(조민기)는 자신들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서 장태산을 제거해야 하는.. 201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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