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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6

[태국여행] 아시아의 진주 '푸켓'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862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푸켓은 비행기로 1시간 20분, 육로로는 14시간이 걸리는 곳이다. 면적은 약 500km²이며 이는 거제도(289km²)보다는 크고 제주도(977km²)보다는 작은 면적이다. 푸켓은 매년 300만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을 통해 태국 내 방콕 다음으로 부유한 도시로 성장했다. 푸켓을 관광하기에 가장 이상적인 시기는 10월부터 2월의 건기로 평균 22~34℃ 정도의 날씨를 보인다. 보통 7월부터 9월까지는 우기로 하루에 2~3차례 비가 쏟아져 우산이나 우비가 필수이며, 3월부터 5월까지는 극서기로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된다. 태국은 인구의 95%가 불교이고 4%의 인구가 이슬람교를 믿는다. 푸켓에서는 다른 어떤 지역.. 2015. 2. 16.
레이징피닉스(2010), 지자야닌-무술액션 영화계의 블루칩인 모습이었다 2003년 국내에서 선풍적인 이슈를 만들어냈던 영화 한편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동양의 무술영화라고는 홍콩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이연걸이나 헐리우드로 진출해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던 성룡이라는 배우의 주무대였던 모습에서 국내에서는 그다지 많이 소개되지 않았었던 태국영화를 접했었죠. 쿵푸나 소림권 등의 중국무술들이 장악해 있던 영화계에 난데없이 등장했던 무에타이가 그것이었습니다. 영화 시리즈도 낯익은 토니쟈는 국내에도 방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이라는 코너에까지 초대되어 당시 방송되었던 모습도 보였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태국의 무에타이에 대한 영화는 사실 본고장인 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헐리우드에서 라스트 돌려차기의 카타르시스를 선보이며 무술.. 201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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