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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 치앙마이, 매력적인 북방의 장미 태국 제2의 도시인 치앙망이는 방콕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태국을 나타낸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정도 떨어져 있다. 경관이 뛰어난 북부지방 중심부에 있다. 치앙마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아기자기한 수공예품, 고산족들의 다채로운 생활 모습과 화려한 축제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다. 특히 ‘북방의 장미’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치앙마이는 과거 독립 왕국이었던 란나(Lanna)의 수도다. 13세기 말에 창건됐으며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거주지 중 하나다. 태국의 문화유산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 예술적인 건축물도 다수 있다. 치앙마이는 불교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란나타이, 미얀마, 스리랑카, 몬 문화가 융합된 사원이 300여 개나 있다. 사원들은 복잡하고 화려한 목각으로 장식돼 있다. 뱀 모.. 2019. 12. 6.
[태국 여행]바다위에 솟은 한폭의 산수화 풍광 '끄라비' 영화나 드라마에 등장한 촬영지는 유명 관광지가 되기 일쑤다. 이중에서 국내에서도 TV를 통해서 이목을 끈 촬영지 중 하나인 태국의 '끄라비'는 이국적인 풍광이 돋보이는 곳이다. 산수화의 소재는 대체로 산과 강을 배경으로 하지만 끄라비는 마치 바다위에 펼쳐진 산수화를 연상케 하는 동양적이고 이색적인 모습을 갖춘 곳이라 할만하다. 끄라비는 소수의 유럽인들만 알고 있던 작은 휴양지였는데 수년전부터 석화암 절경과 이국적인 해변이 입소문을 타며 전 세계 여행가들에게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진 조용하고 한적한 휴식을 취하기 적합한 곳이다. 국내에서도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블랙'이라는 작품속에 등장한 바 있는데, 이진욱, 문채원, 김강우, 송재림 등 인기스타들이 출연했던 드라마로 9%대의 시청율을 보였던 .. 2017. 5. 10.
[해외여행]불교사원들과 고전 건축양식의 조화 '태국 방콕' 태국의 수도 방콕(Bangkok)은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도시다. 방콕은 1년에 약 1,500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 최대 여행지이기도 하다. 또 전 세계 배낭 여행자들의 출발지이자 성지, 천국으로 불리는 ‘카오산 로드’는 수많은 배낭 여행자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태국에서 유일한 세계적 거대도시인 방콕은 문화와 산업·금융의 중심지다. 타이 만에서 약 40㎞ 떨어진 지점, 차오프라야 강 삼각주에 있다. 1971년 원래의 시가 차오프라야 강 서쪽 연안에 있는 옛 자치시 톤부리와 통합됐다. 1972년 다른 외곽지대들과 통합되면서 방콕 대도시권을 형성했다. 방콕의 기후는 1년 내내 덥고 습도도 높다. 우리나라 역시 여름철이 되면 고온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로 바뀌고 있기는 하다. 방콕.. 2015. 10. 16.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보다 빛났던 무한뉴스 무모한 도전다웠던 해외원정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이 10주년 기념으로 방송됐다. 정준하와 박명수는 케냐의 코리리 보호소에서, 정형돈과 하하는 중국으로 날아가 가마꾼 알바를 하게 됐다. 유재석과 새롭게 무한도전 맴버로 합류한 광희는 인도 뭄바이 빨래터로 향해 3팀이 각기 다른 극한알바를 하는 모습들이 보여졌다. 3팀으로 나눠 해외 원정 극한알바를 하는 맴버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각양각색이기도 했는데, 재미있다나 혹은 재미없다는 평을 떠나서 과연 해외원정 극한알바라는 컨셉에 맞게 된 것이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다. 인도의 뭄바이 빨래터 체험을 제외한다면 사실 무한도전 '해외 극한알바'는 사실상 최악의 알바특집으로는 보여지지 않는 모습이기도 했기 때문이다. 일례로 케냐의 아기코끼리 보호소나 중국의 .. 201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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