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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7

여의도 IFC몰, CJ푸드월드에서 '맛보고 쇼핑하고 즐긴다' 서울에서 대단위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다양한 물건들을 구매하거나 커피전문점들이 밀집되어 있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는 공간, 그리고 문화생활까지도 겸할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홍대나 혹은 명동거리 등은 쇼핑과 함께 영화관들과 클럽들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요. 또한 삼성동의 코엑스 지하상가는 다양한 쇼핑공간과 먹을 거리, 볼거리들이 밀집되어 있는 멀티쇼핑단지입니다. 증권가인 여의도를 한강시민공원과 여의도공원이 있어서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기도 하고, 평일에는 넥타이을 맨 셀러리맨 부대들이 거리를 메우기도 합니다. 여의도 도심은 증권가를 비롯해 국회의사당 등이 있어서 평소의 모습은 쇼핑의 거리라기보다는 분주하게 일하는 지역으로 .. 2012. 9. 8.
도심에 등장한 대형 수족관, 포스코 건물에는 씨월드가 있다 높디높은 콘크리트 건물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게 서울의 모습입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빠곡하게 채워놓고 있는 콘크리트 건물들과 최근에는 '보다 더 높은 곳을 향하여'라고 외치고 싶은지 상가들의 층수도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죠. 주상복합 아파트의 경우에는 30여층이 넘는 건 평균이라 할만큼 층수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적은 땅덩어리에 사람들은 많이 있어서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높아지는 건물높이 만큼 정돈된 모습이 깔끔하기는 하지만, 왠지 삭막해져 가는 듯한 혹은 너무도 상업적으로 변해가는 듯 싶어서 마냥 좋을 수많은 없겠지요. 그래서인지 높은 건물들이 생겨나게 되면서 조경에서도 변화가 생겨나고 있기도 합니다. 대형건물의 경우에는 수백명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오가는지라 건물 하.. 2010. 10. 14.
코엑스몰에는 얼마나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있을까요? 우리나라에서 간혹 거론되고 있는 커피에 대한 논란은 비단 가격적인 측면에서만 나오지는 않는다고 할 수 있을 법합니다. 최근들어 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화된 커피전문점들을 보게 되면 수많은 매장과 각기 다른 이름으로 거리를 메우고 있는 듯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이름과 모양도 제각기여서 찾는 손님들도 자기의 취향대로 골라마시게 되는 것이 커피라는 기호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커피전문점이라는 말이 흔하지가 않고 다방과 찻집, 커피숍이라는 형태로 손님들을 찾았었지만, 70, 80년대의 토속적이고 다소 퇴폐적 이미지의 다방이나 커피숍의 형태는 도심에서 사라져 간듯 보여집니다.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온 것이 다름아닌 테이크아웃 형태의 전문 커피숍들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대표적인 전문점은 아.. 200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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