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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러비안의해적2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1(2010), 마법학교에서 벗어나 성인으로의 생존기 원작을 읽어보지 않은 관객들이라면 영화 시리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게 될까요? 2001년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라는 해리포터 시리즈가 첫 모습을 스타트했을 때만 해도 어른들이 즐기기 보다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닐런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완전한 마법사가 아닌 마법사가 되어가는 과정을 시작하는 시리즈 물이었기에 어른들이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있지 않았나 싶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마법을 가르치는 호그와트의 마법사들이 어른들이라는 점에서는 아이 어른 구별할 것 없이 모든 연령층이 재미있어 할 수 있을 법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이나 혹은 등과 같은 시리즈물이 어른들을 위한 환타지적인 성향이 많았었다면 시리즈물은 아이들을 위한 마법시리즈물의 시작이었지 않았나 싶습.. 2010. 12. 17.
페르시아의왕자(2010), 모험가 최강 캐릭터로 등극할까? 오랜만에 극장가에 모험환타지 영화팬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제작군단이 만든 블록버스터 영화 라는 영화입니다. 스크린 위에 펼쳐지는 영상의 미려함과 깊이있는 주제를 가진 예술영화들을 즐겨보고 선호하는 영화팬들도 있겠지만, 영화를 하나의 재미로 즐기는 영화팬들도 있겠죠. 모험과 환타지 장르의 영화를 즐기는 영화팬들은 영화가 지닌 예술성보다는 오락적인 면을 오히려 즐길 것이라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 모험오락, 환타지 영화들을 즐겨 관람하는 영화팬 중에 한 사람이죠. 장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 볼거리들로 무장되어 있는 모험이나 환타지 장르의 영화 한편을 관람하고 나면 답답했던 마음도 시원스레 뚫리는 듯한 쾌감이 들기도 하거니와 보통 일상의 생활에서 잠시동안 탈출했다는 대리.. 201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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