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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2

가정의달 5월, 청평으로의 가족 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들 합니다. 다른 달에 비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일 듯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일련의 특별한 날들이 많죠. 완연한 봄날씨이기에 더욱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많고 즐거운 시간들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우울해 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사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운 일일겁니다. 그런데 막상 5월이 되니 올해에는 왠지 기쁘다는 표현만이 앞서지가 않네요. 중년의 나이가 되면 챙겨야 할 사람들이 그만큼 더 많아지는 셈이겠죠. 연로하신 부모님의 걱강도 건강이려니와 하나둘씩 늘어난 조카들... 그리고 나이가 더 든 자신의 모습들. 가뜩이나 4~5월이면 결혼식 시즌인지라 청첩장까지.. 2010. 5. 10.
불만제로 추어탕편, 한식 좋아하지만 숟가락 들기가 불편하다 생활환경 감시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통해 쉽게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일들, 혹은 먹거리들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감시카메라 형태로 보여주는 에서 추어탕 편을 방송했다. 방송을 보고나서 어땠을까.... ... 개인적으로 한식과 중식, 일식을 고르라하면 한식을 꼽는 편이다. 오랜 생활 패턴 탓인지, 아니면 오랜동안 시골에서 자란 환경 탓인지 아직까지는 인스턴트 문화인 햄버거나 기름으로 튀겨지는 것이 일반적인 중식이나 생산을 날것으로 먹는 회정식인 일식보다는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등의 찌개류의 음식을 즐기는 편이다. 그중 추어탕은 보양식이라는 말도 있거니와 한국사람들이 먹는 대표적인 서민적인 음식이라 할만하다. 요즘 방송되는 시사성 고발 프로그램 등에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먹거리라.. 200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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