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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7

DSLR로 청평의 5월을 담아보았습니다 지난 주말은 어버이날이 겹쳐서 부모님과 함꼐 청평호수로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보트여행과 함께 청평호 주변을 차로 돌아보았는데, 시간을 내서 산책을 즐길만한 코스가 있어서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숨어있는 장소인지라 찾아가기가 어려울 듯해 보이는데, 근처에 낚시터도 있고 자연풍광도 좋았어요. 호수를 끼고 길이 나있는지라 산책하기에도 좋더군요. 호수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많이 있었는데, 한가로운 오후를 보는 듯했습니다. 한가로운 5월의 오후를 만끽하기에는 좋을 듯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보너스로 낚시로 잡은 잉어가 눈에 들어와서 한장 더.... 1.5리터 콜라병과 비교해서 크기를 가름해 보세요^^ 위치한 곳은 사진에서 보시는 빨간색 박스부근이예요(사진은 다음지도) 2010. 5. 12.
가정의달 5월, 청평으로의 가족 나들이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도들 합니다. 다른 달에 비해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일 듯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이어지는 일련의 특별한 날들이 많죠. 완연한 봄날씨이기에 더욱 가족들과 함께 보내야 하는 시간들이 많고 즐거운 시간들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가정의 달 5월이 되면 우울해 지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사실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즐거운 일일겁니다. 그런데 막상 5월이 되니 올해에는 왠지 기쁘다는 표현만이 앞서지가 않네요. 중년의 나이가 되면 챙겨야 할 사람들이 그만큼 더 많아지는 셈이겠죠. 연로하신 부모님의 걱강도 건강이려니와 하나둘씩 늘어난 조카들... 그리고 나이가 더 든 자신의 모습들. 가뜩이나 4~5월이면 결혼식 시즌인지라 청첩장까지.. 2010. 5. 10.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기지국 첨탑 신경쓸 일이 많아서 머리도 식힐겸 청평 못미쳐서 대학생들의 MT장소로도 유명한 대성리로 드라이브를 갔었는데, 외진 곳으로 차를 돌렸을 때 맞닥드린 건물(?)이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송신탑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일까요. 대략적으로 어디인지는 알고 있는데 애매모호하게 위치는 대략난감하지만..... 기지국이 설치되어 있는게 보이더군요. 아직 도로를 개통하지 않아서 중간에 끊겨 있는 막다른 길이었는데, 숲속에 세워진 기지국의 모습이 자연경관과 어울리도록 나무모양을 띠고 있어서 올려봅니다.~~ 주변의 나무들보다는 더 높게 솟아있는 모습이죠. 과거에는 기지국이라고 하면 철제로 만들어져 있어 딱딱한 모습이 전부였는데, 나무모양의 기지국은 다소 새로운 분위기이더군요. 중간에 나무가지 모양으로 가지까지 디자인 한 모습이 .. 2009.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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