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범죄영화1 방황하는칼날(2014), 정재영-이성민 투톱의 날선 연기력 '관객에게 묻는다' 4월 10일 개봉작인 정재영-이성민 두 배우의 깊은 연기력이 돋보이는 '방황하는 칼날'은 일본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소설 원작 영화 추천 작인 '방황하는 칼날'은 관객들에게 무거운 화두를 던지게 될 문제작으로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지난 4월 7일 용산CGV에서는 영화 '방황하는 칼날' 시사회가 열렸다. 다른 범죄 스릴러 영화들의 러닝타임이 100여분 안팎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영화 '방황하는 칼날'은 122분으로 무려 2시간을 넘기는 긴 러닝타임이었던지라 정재영-이성민의 투톱 배우가 펼치는 범죄에 대한 복수극과 추격전이 얼마나 관객을 사로잡을지 의문스럽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2시간의 지루하게 예상되었던 전개는 두 배우의 깊이있는 연기력이 커버함으.. 2014.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