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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49

동이, 명성대비 역 박정수, 목소리가 이상해?? -- 빠른 쾌유를 빌어요~~ 요즘 즐겨보는 사극드라마인 MBC의 를 보는 재미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숙종(지진희)과 동이(한효주)의 로맨스는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왕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동이는 단지 한성부 판관이라는 신분으로 숙종을 오인하고 있습니다. 음변사건에서부터 장옥정(이소연)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는데 일조한 이가 다름아닌 동이였습니다. 기존에 방송되었던 이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면 주인공이 이산 정조였기에 어찌보면 성송연(한지민)의 존재감을 떨어뜨렸던 모습을 보였다고 보여지지는데 반해, 새롭게 시작하는 는 주인공이 숙종이 아닌 숙빈 최씨인 동이라는 점에서 에서의 장금이와 같은 모습일 수 밖에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지진희가 아닌 한효주에게 촛점을 맞춘 전개라고 보여지기도 하죠.. 2010. 4. 27.
동이, 솔직히 재미는 없는데도 눈길이 간다 월화드라마인 MBC의 사극드라마인 는 어찌보면 이병훈 PD 특유의 연출력이 엿보이는 작품이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전혀 다른 사람에 의해 제작되어진 듯한 모습이기도 한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짜임새있는 퀘스트 진행형이었던 이병훈 PD의 작품들은 초반 인기가 낮더라도 중반으로 넘어가서면서 인기를 장악해나가는 형국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10회를 넘기고 있는 이 이렇다할 이목을 끌어당기기 않는 모습이기도 해 보입니다. 다른 말로 한다면 긴장감이 전혀 결여되어 있지 않다는 게 문제인 듯해 보이기도 하죠. 드라마 의 주인공인 동이(한효주)는 마치 모든 일에 있어서 해결사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장악원 여비로 들어서면서 낮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동이는 장악원에서 없으면 안될 듯한 종횡무진 활약합니.. 2010. 4. 21.
동이, 긴장감 높이는 장옥정 vs 기대감 높이는 동이 월화드라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MBC의 가 본격적인 이야기를 끌어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검계의 수장인 아버지를 두었던 동이가 궁으로 들어가 장악원 노비로 일하게 됨으로써 숙종(지진희)과의 첫 대면이 이루어졌고, 장옥정(이소연) 역시 숙종의 후궁으로 들어섬으로써 본격적인 주인공들의 자리매김이 끝난 모습입니다. 를 시청하면서 두 여배우에게 시선을 돌리게 될 수밖에 없더군요. 바로 주인공격이라 할 수 있는 장옥정과 후에 영조의 어머니가 되는 숙빈 최씨인 동이(한효주)입니다. 정치적 세력으로 본다면 군주인 숙종에게 촛점이 맞추어져야 하겠지만, 옥정과 동이에게 더 눈길이 가는 까닭은 알게 모르게 드라마의 흐름을 양단짓는 흐름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장악원 노비로 들어선 동이는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 2010. 4. 13.
동이, 어리버리 숙종의 숨박꼭질 로맨스가 시작되려나? 요즘 애청하는 드라마 프로그램이 있는데, 사극드라마인 MBC의 라는 작품입니다. 비단 사극을 좋아하기 때문만이 아니라 이병훈 감독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높았던 작품이기도 하고, 무척이나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지요. 자타가 공인하는 사극의 제왕답게 이병훈 PD의 색깔이 깔려있는 는 단 4회만에 아역배우에서 성인배우로 교체되면서 점차 그 재미가 더해질 듯한 모습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처음으로 만나게 된 숙종(지진희)와 동이(한효주)의 모습은 앞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풀리게 될 것인지를 예감하는 모습이기도 했습니다. 과거 이병훈 PD의 사극 작품들을 돌이켜 보면 군왕이라는 모습은 근엄함을 잃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마디 한마디 내뱉는 전작들의 작품에서 군왕의 대사는 추상같기도 .. 201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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