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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지영훈 합격...심사 형평성 어쩌나?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 5회에서는 지역예선을 끝내고 본격적인 경쟁이 돌입된 슈퍼위크 관문이 펼쳐졌다. 첫회에서부터 시청해보았지만 역시 실력있는 참가자들이 눈에 띄는 게 '슈스케'의 장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에 띠른 논란을 일으키게 만드는 것 또한 슈퍼위크의 한 부분이라 할 듯하기도 하다. 본격적인 경쟁인 슈퍼위크에서는 지역예선과는 달리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 4명의 심사위원들의 평가도 단호해진다는 점이 눈에 띈다. 유쾌하고 꽤 흥겨운 무대를 선보여주었던 참가자들도 많았지만 본격적인 오디션 무대로 불리는 슈퍼위크에서는 하나의 실수도 허락되지 않는다. 때문에 어떤 관점에서는 지역예선에서 보여주었던 실력대비 70%가량밖에는 보여지지 않는다는 점이 슈퍼위크 첫번째 관문이라 할만.. 2015. 9. 19.
슈퍼스타K7 2회, 성시경-윤종신 대립...개성있는 목소리들의 향연!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의 '슈퍼스타K7'은 시작전부터 이미 터줏대감 윤종신과 신예 심사위원으로 자리한 성시경의 의견대립이 있을 것이라는 예고가 있었던 터였는데, 2회에서는 두 심사위원의 불꽃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듯해 보이는 모습도 보여졌다. 하지만 슈스케의 가장 큰 논란거리이기도 한 악마의편집다운 모습이라 할만해다. 간혹 의아한 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하다. 오디션이라는 부분은 분명 프로 가수들의 무대가 아닌 아마추어들이 본격적으로 가수라는 직업으로 뛰어들기 위해 도전하는 일종의 관문이라 할만하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윤종신, 성시경, 백지영, 김범수 4명의 의견과 심사평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명의 뮤지션으로 혹은 프로듀서로써 혹은 장르가 각기 다.. 2015.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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