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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차로2

승객을 짜증스럽게 만드는 버스운전사 WORST 5 대중교통 이용하기 문화 캠페인은 서울도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약속시간에 늦지않고 제시각에 도착할 수 있는 방법은 자가용을 이용하는 것보다 대중교통인 지하철을 이용하는 편이 더 낫다는 얘기도 많고, 요즘은 버스전용차로를 중앙차로로 만들어놓고 있어 일반인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는 추세입니다. 좁은 도로상황이지만 중앙차로의 확장을 통해서 도심의 온실효과를 줄이는데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하는데, 실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겪는 고초는 편안함만 있는 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중에서도 막힘없이 달리는 지하철과는 달리 버스는 곳곳에 장애요소가 도사리고 있어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함을 느낄 때가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환경이나 장애요소에 의해서만 승객들이 불편을 느끼지는 않는.. 2009. 8. 31.
[대중교통 블로거 데이]에 직접 참석해 보았습니다 지난 8월 27일에 대중교통에 대한 블로거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전문 언론인이 아닌 개인미디어인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서울의 대중교통 시스템에 대한 정보와 운용에 대해서 알려주고 블로거들의 의겸수렴을 통해 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게 행사의 목적이라 보여집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서울교통정보센터 견학으로 이루어졌고, 2부에서는 행사의 본질적인 의미를 두고 있는 블로거들과의 소통이라 할 수 있는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3부는 식수행사로 블로거들과 관계자들이 함께 나무를 심는(?) 것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나무라고 거창하게 말하기 보다는 화단을 만드는 것이라고 해야 옳은 표현이라고 해야 하겠군요. 다른 부대 행사를 떠나서 이번 행사에 관심.. 2009.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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