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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3

주말예배,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비난은 자제돼야 종교라는 것이 무엇일까? 천주교와 불교, 그리고 개신교가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많은 신도를 갖고 있는 종교다. 그중에서도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고, 신도수도 그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만치 많아졌다. 이같은 개신교 중에서도 이단으로 불리우는 교단이 있고 사이비도 많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패닉상태나 다름없는 상태다. 초기 중국에서 발병하며 최대 8만여 명의 감염자가 발생했었지만, 중국이 안정세를 찾아가는 반면에 이제는 전세계 감염자 수는 중국의 감염자를 넘어섰다. 특히 이탈이아와 프랑스,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연합 국가에서의 감염자 확산속도가 하루가 다르게 높게 나타나고 있다. 미국역시 초기 확진자수에 비해 시간이 갈수록 감염자 수가 큰폭으로 증가하.. 2020. 3. 19.
PD수첩 신천지와 코로나편, 바이러스와 같은 접근에 충격 이단이라고 불리는 종교들이 우리나라에는 많이 있다. 그리고 이단에 상처받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신흥이단 종파에서부터 시작해 뿌리깊은 신앙까지 숨겨져 있는 종교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 여겨지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종교의 자유라는 것이 있으니까 말이다. 들어가기에 앞서 우리나라의 종교의 자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자면 법적으로 보장된 것이 해방된 직후인 1948년이다. 7월 17일 제헌헌법 제12조에 '모든 국민은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국교는 존재하지 아니하며 종교는 정치로부터 분리된다'고 규정했다. 지난 3월 10일에 방영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최근 전세계대유행인 코로나19와 신천지에 대해서 들여다보는 내용을 방영했다. 각계 언론에서 보도된 바로는 신천지 신도수는 26만여 명에.. 2020. 3. 16.
뉴스후, 스님의 외제차 운행...솔직히 놀랍지도 않다 이번주 에서는 불교계의 고발인지 스님들의 고급 외제차 운행에 대해서 보도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프로를 보면서 어떤 면에선 공감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으로 '또 종교계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기독교계의 세금납부에 대해서 나온적이 있었던지라 그당시 프로를 보면서도 기독교를 보는 시각이 심히 좋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종교계에 대한 비판적 모습을 지켜보면서 한편으로는 국내 종교계는 개혁이라는 것이 없는것인지, 아니면 종교 자체를 기업화하려고 하려는 것인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사실 방송을 보면서 이제는 면역이 되었는지 놀랍지가 않더군요. 당연히 화가 나고 모순이라고 느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데, 너무도 많은 비리들이 종교계에 만연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200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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