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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2

취미생활, 그때를 아시나요? 우표수집의 즐거움 벌써 10여년도 훌쩍 지나버린 학창시절에 했었던 취미생활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보다 책꽂이에 꽂혀있는 우표수집첩을 발견했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통신수단이 발달해서 우표라는 것은 구시대의 유물처럼 전략해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하다못해 멀리 외국에 있는 사람과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등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하지만 과거 15년 전만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과 교신할 수 있는 방법은 편지가 대표적인 수단이었죠. 골뱅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으리라고는 사실 생각지도 못했었던 시절이니 어쩌면 인터넷 세대들에게 편지나 우표라는 것은 낭만적인 것을 남기고 싶을 때에나 사용하는 것이 되어버린 것이 된 듯해 보이기도 하구요. 일명 삐삐라는 호출기도.. 2011. 10. 3.
전두환 추징금이 4만원? 전부를 받을 수는 있을까??? 작년 연말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추징금을 4만7천원을 추가 징수했다는 발표가 있었드랬다. 엄청난 추징금의 금액에 비하면 새발의 피도 안되는 아니 피의 피도 안돼는 금액이라는 추징금 앞에 유명하게 된 말이 있었드랬다. '전재산 29만원밖에 없다'라는 말이 그것이다. 사람들이 살면서 한달동안에 필요한 최저 생계유지비가 과연 얼마나 될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최대한으로 잡아본다면 30만원이라는 돈으로 한달 생계 유지가 될까 싶은 생각을 하게 된다. 대략적으로 잡는다면 얼마쯤 될까? 일단 통신비에서부터 생각해보면 요즘은 한사람당 한개의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게 일반적이다. 대략적으로 표준요금은 3개사를 통털어 가장 저렴한 것을 사용한다고 할때, 1만원으로 잡고 1만원의 한달 통화요금이라고 산정해 보자... 200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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