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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5

박하선, 영화 <챔프> 제작발표회에서 직접 본 여신 포스 추석 개봉을 목표로 한국영화 의 제작발표회가 있었습니다.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던 제작발표회에는 차태현을 비롯해 유오성과 아역배우 김수정이 모습을 보였는데, 여배우인 박하선도 함께 무대인사를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하선이라는 배우를 처음 보게 되었던 것이 영화 였었습니다. 고소영 주연의 공포영화였었는데, 2006년에 출연했었던 에서는 상당히 애띤 역으로 눈길이 가던 여배우였었죠. 그 외에도 나 . 등에 출연한 바 있었는데요, 박하선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었던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TV드라마 였을 거라 보여지네요. 높은 시청율을 보였던 사극드라마였었는데, 에서 인현왕후 역으로 단아하면서도 연약해 보이는 캐릭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바 있었습니다. 9월에 개봉하게 될 가족영화 에서.. 2011. 8. 2.
12월 연말 한국영화 최고의 기대작은? 2010년도 이제 한달밖에는 남지 않았습니다. 헐리우드 영화들은 12월 연말을 맞아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를 시작으로 안젤리나졸리와 조니뎁 투톱 연기 남녀배우 주연의 , 그리고 시리즈물의 마지막편인 시리즈의 완결편인 첫번째 편이 12월 개봉작에 들어있습니다. 또한 러셀크로우와 리암니슨의 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죠. 연말 국내 국장 성수기에 관객몰이를 하기에 충분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들이 아닌가 싶네요. 여기에 국내 영화들도 기대작들이 속속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미 12월초 첫 스타트를 올린 최강희, 이선균 주연의 가 선을 보이며 관객들의 모으고 있으며, 스릴러물로는 김태우, 박성웅 주연의 가 개봉되어 있는 상태죠. 로맨스와 스릴러물이라는 서로다른 장르의 국내영화이기에 영화팬들을.. 2010. 12. 7.
12월 개봉영화, 2010년 연말을 장식하는 볼만한 영화 11편 1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에서는 이렇다할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사라져버린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기대했던 영화인 은 외계인 침공이라는 소재가 흡사 나 혹은 류의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예상외로 관람평은 좋지않은 모습이었죠. 그중에서도 덴젤워싱턴 주연의 은 연기파 배우인 덴젤워싱턴의 이름값을 한 영화로 11월 초에 개봉되어 블록버스터 계보를 이어주었던 영화일 듯 보여지기도 합니다. 11월이 지나서 2010년 연말인 12월에는 대작 시리즈들이 대거 개봉되어 영화팬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네요. 장동건 주연의 는 이미 개봉되어 관객몰이를 시작한 모습이고, 한국영화로는 최강희와 이선균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물인 가 눈길을 끄는 작품이라 할 수 있어 보여요. 또한 도 개봉되어 1.. 2010. 12. 2.
[무비로거]전우치(2009), 악동클럽이 빗어내는 유쾌함이 돋보였다 연말 극장가는 어쩌면 헐리우드 영화와 한국영화의 격돌이 예고된 자리라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제임스카메론 감독의 신작 개봉에 이어 한국영화로 영웅 히어로 영화인 가 개봉하기 때문이죠. 익히 알고 있다시피 는 와 으로 영화의 시나리오의 탄탄함을 보여주었던 최동훈 감독의 신작영화입니다. 슈퍼맨, 스파이더맨, 배트맨 등등 슈퍼히어로를 소재로 다룬 영화들은 대부분 헐리우드 자본력의 압승이었다 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CG의 힘은 어쩌면 슈퍼히어로라는 소재를 보다 더 부각시켜 놓는데 일조하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한국의 자본력과 미국 헐리우드의 자본력의 싸움은 사실 그 시작부터가 게임이 될 수 없을만치 액면가에서 뒤쳐지기 마련이겠죠. 다음에서 실시하고 있는 블로거 대상의 무비로거 라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무엇보.. 20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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