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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10

SBS 여우각시별, 6백만불의 사나이 이제훈 #TVSTORY 방송사마다 새로운 월화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SBS에서 새롭게 방영되는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이 눈길을 끈다. 얼핏 생각해보면 단순해 모이는 미스테리의 남자 이수연(이제훈)의 정체이기도 하다. 괴력을 지닌 모습은 마치 인기드라마였던 별그대의 이수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이 극히 상상할 수 있는 미스테리에 속한다고 할만해 보인다. 파일럿이 꿈이었던 수연은 뜻하지 않게 사고를 당하게 된 캐릭터다. 카이스트 졸업이라는 이력에 그것도 수석으로 인천공항에 입사했지만, 남들에게 눈에 띄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는 모습을 보면 외계인이라든가 아니면 천년 이상이나 살아온 도깨비같은 존재는 아닐 것이라는 것은 대충 상상할 수 있어 보이는 첫회였다. 한여름(채수빈)과의 우연과도 같은 만남으로 사람들과 접촉을 .. 2018. 10. 2.
라이프 온 마스, 과거의 기억속에 범인이 있다? 특이한 드라마 한편이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는 기존의 타임슬림 드라마와는 약간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 작품으로 보인다. OCN에서 방영된 타임슬립 드라마라 하면 가장 먼저 이제훈과 조진웅, 김혜수로 이어지는 세명의 강력반 수사관이 주인공이다. 이들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현재를, 다른 한 사람은 과거를 사는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펼쳐지는 수사드라마다. 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로는 10%대를 넘긴 히트작이기도 하다. 꿀성대를 자랑하는 배우 최진혁과 윤현민, 이유영의 출연작인 터널이라는 드라마 또한 OCN에서 방영된 수사드라마로 타임슬립을 주제로 하고 있다. 수사드라마를 고집하는 OCN의 드라마 '라이프.. 2018. 6. 22.
사임당 빛의 일기, 환생일까 타입슬립일까? 과거로의 시간여행 혹은 전생을 기억하는 삶을 살아간다면 어떨까. 케이블 드라마로 인기를 모았던 tvN의 '도깨비'는 전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저승사자인 왕요(이동욱)는 전생을 기억하지 못한다. 단지 전생에서 너무도 큰 죄를 지었기에 저승사자가 됐다는 것이 전부다. 써니(유인나) 역시 마찬가지다. 유일하게 전생을 기억하지 않아도 되는 캐릭터가 도깨비 김신(공유)다. 900년이라는 긴 시간을 죽지 않고 살아가는 김신은 도깨비 신부인 지은탁(김고은)으로 불멸의 삶을 끝냈다. SBS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는 전생이라는 소재와는 다른 시간을 거슬러 현대의 여성이 과거 조선시대 사임당으로 영혼이 교차되는 이른바 타임슬립 장르의 사극드라마다. 대학교수가 꿈이었던 서지윤(이영애)은 자신이 보좌하던 민정학.. 2017. 2. 3.
tvN 시그널 12회, 최강 몰입도를 선사한 과거-현재의 교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적드라마 tvN의 '시그널'이 마지막 4회를 남겨두고 긴장감을 증폭시켜 놓고 있는 분위기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과 과거의 경찰인 이재한(조진웅)의 우연찮은 무전연결을 시작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수사드라마 '시그널'은 김해수의 케이블 드라마 출연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이 끌던 작품이었다. 첫방송부터 강력사건을 중심으로 과거의 미제사건들을 해결해나가던 드라마 '시그널'의 최대 궁금증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갑작스레 죽음을 맞은 과거의 이재한 형사의 행방불명과 박해영의 형 박선우(강찬희)의 살인범이 된 배경이었을거라 여겨지기도 하다. 4개의 미제사건들로 구성된 드라마 시그널은 마지막 수사인 인주시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시청율이 요동친 모습을 보인다.. 2016.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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