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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6

tvN 디어마이프렌즈, 생활밀착 어벤저스 꼰대들의 반란 시작! 평균경력 50년, 등장하는 배우들의 평균 나이가 70세라는 점에서 '어벤저스급 드라마'라 초반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던 tvN의 '디어 마이 프렌즈'가 5월 두번째 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현대의 디지털 세대를 살아가는 노년들의 모습을 담아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고현정과 조인성 두 배우의 조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대상이기도 하다. 첫방송과 2회가 방송된 tvN의 '디어마이프랜즈'는 기대이상의 가능성을 던져준 모습이었다. 이제 마흔이 가까워지고 있는 노처녀 박완(고현정)은 엄마 장난희(고두심)의 친구들 모임에 끊임없이 불려다니는 처지다. 드라마 초반부터 '디어마이프랜즈'는 노년의 모습들을 담아내면서 고급스럽거나 혹은 근엄한 모습보다는 오.. 2016. 5. 16.
Mnet 위키드, 기대되는 어린이들의 동심저격 동요대전 몇년 전에 비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시들해진 듯 보여지는 2016년이다. Mnet의 대표적인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맥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그램인데, 2월 18일 목요일에 Mnet과 tvN에서 색다른 오디션 프로그램 하나가 선을 보인다. 바로 아이들이 출연하는 동요대전인 '위키드'라는 프로그램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 당시만 하더라도 케이블을 비롯해, 공중파에서는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소재가 '오디션' 프로그램이었고, 장르도 다양해 음악에서부터 연기, 춤에 이르기까지 도전자들은 광범위한 재능들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감동시키기도 했었다. 영국의 유명한 오디션 프로그램 중 하나인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서 일약 세계적으로 이름.. 2016. 2. 16.
좋은친구들(2014), 진한 에소프레소 커피향이 생각나는 영화 친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을 생각해본다면 대체적으로 범죄와 관련된 내용들의 많다. 그중에서도 남자들의 의리를 바탕으로 진한 커피향이 그립게 만드는 작품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친구=의리=범죄'라는 3원칙이 왜 남자들의 로망이 되었을까? 1980년대 국내 극장가를 휘몰아쳤던 홍콩영화인 '영웅본색'을 빼놓을 수 없겠다. 시간이 지나 이제는 버디무디로는 명작이 되어버린 홍콩영화인 '영웅본색'이나 '첩혈쌍웅', '첩혈가두'는 암울한 홍콩의 중국반환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혼란이 영화의 깊이를 더한 작품이다. 그 정점을 찍었던 작품이 '첩혈가두'라 할만하겠다. 남자들의 의리를 소재로 한 한국영화 한편이 개봉한다. 이도윤 감독의 '좋은 친구들'이라는 작품이다. 작품 출연진으로 지성, 주지훈, 이광수 3각 트라이앵.. 2014. 7. 9.
감자별 여진구, 잃어버린 진짜 아들?...패러디의 제왕 등장! 아역배우들 중에 인기 성인배우와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한 배우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여진구다. 여진구와 또 한명이 아역배우 출신인 유승호는 성인남자 배우들 중 소지섭과 이병헌과 분위기와 생김새가 비슷하다며 한때 화제가 되기도 했었던 아역배우 출신들이다. tvN의 일일시트콤인 '감자별'에 출연하는 배우인 여진구는 홍혜성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하고 있는데, 철거민 지역에서 나진아(하연수)와 옆집에서 살다가 홀연 자취를 감추고 일주일만에 다시 등장했다. 헌데 홍혜성의 과거가 과연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모습이 18회에서 보여졌다. 노수동(노주현)의 잃어버린 아들인 철민이와 닮아 노송(이순재)의 집으로 들어오게 된 혜성은 유전자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반전에 반전의 캐릭터라 할만하다. 노수동의 잃어버.. 2013.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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