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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18

tvN 갑동이 11-12회, 반전 차도혁의 등장...누구나 갑동이가 될 수 있다! tvN 금토드라마인 감성수사물 '갑동이'가 12회를 지나면서 터닝포인트로 돌아선 모습이다. 갑동이 쫓기에 열을 올리던 하무염(윤상현)과 양철곤(성동일)이 극적으로 서로간의 오해의 문을 열었다. 극단적인 의심으로 하무염은 심지어 양철곤의 손가락을 자르려 할 만큼 갑동이 잡기에 열망했었다. 양철곤 역시 하무염의 아버지가 갑동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던 장본인이었다. 하지만 양철곤이 하무염의 아버지를 의심했었던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바로 자신의 딸에게 닫쳤던 불행의 원인이 하무염의 아버지에게서 이루어졌던 것이라 믿었던 때문이었다. 피묻은 점퍼를 때웠던 하무염은 아버지의 죽음이 있고 나서야 자신에게 닭백숙을 해주기 위해서 서리를 하고 닭을 잡는 과정에서 묻었던 것임을 알게 되었다. 1.. 2014. 5. 25.
갑동이 7-8회 김지원, 민폐녀가 되어버린 마지울 감성스릴러인 tvN의 '갑동이'의 사이코패스 류태오의 범행은 언제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네번째 지하철 역에서의 살.인 사건을 제외하고 나머지 3번의 범행은 모두가 류태오가 저질른 범행이다. 4차 범행도 사실상 류태오(이준)의 지시에 따른 범행이었으니 가상의 도시인 일탄에서 일어난 갑동이 살.인사건은 류태오의 범행이라 할 수 있다. 5차 범행 예고의 주인공은 마지울(김지원)이 대상이 되었다. 의도되었던 아니면 계획되어져 있던간에 갑동이의 범행대상으로 여고생이 피해자였던 17년전 사건과 동일하게 류태오에 의해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금토드라마로 tvN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장르물인 '갑동이'는 기존 드라마에서 보여지던 느낌과는 다르다. 무척 어두운 색깔이 연상되는 드라마라 할.. 2014. 5. 11.
tvN 갑동이 5-6회, 수사혼선 만든 사이코패스 류태오의 반격! 진짜 갑동이는 등장하게 될까? tvN 금토드라마인 '갑동이'를 시청하면서 갖게 되는 가장 큰 궁금증 중 하나다. 사이코패스인 류태오(이준)은 치료감호소에서 연쇄살인범이었던 진짜 갑동이를 만나게 되었고, 감호소에서 나와 제2의 갑동이가 되었다. 일종에 진짜 범인이 아닌 모방범죄자가 되어 갑동이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다. tvN '갑동이'는 6회를 지나면서 등장인물들이 모두들 한자리로 모여들고 있는 모습인데, 하무염(윤상현)과 양철곤(성동일)은 새롭게 등장한 신종 갑동이를 잡기 위해서 손을 잡게 되었다. 과거 하무염의 아버지를 의심했었던 양철곤이었고, 짐승이 낳은 짐승새.끼라며 모멸감을 주기만 했던 것에서 하무염과 한배를 탄 모습으로 바꾸고 있다. 일종의 갑동이는 양철곤이나 하무염에게 공공의 적이 된 셈이라.. 2014. 5. 4.
갑동이 김민정, 오마리아는 왜 감각에 집착하는 걸까?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2회에서는 살인마 갑동이의 사냥이 시작되었다. 뒤를 쫓는 일탄경찰서 형사과장 양철곤(성동일)과 억울하게 17년전 부녀자 연쇄살인범 용의자로 낙인찍혔던 아버지의 무죄를 풀기위해 하무염(윤상현)의 추격도 시작되었다. 8번의 살인을 연쇄살인을 저질르고 홀연히 사라진 살인범. 경찰은 범인을 '그놈'이라 부르지 못해 가명인 '갑동이'라 이름붙였다. 헌데 일탄에서 또다시 갑동이의 범행으로 보이는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첫회부터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하나하나 채워나간 tvN의 '갑동이'는 감성스릴러 추적극이라 할 만한 탄탄한 전개를 보이고 있는 게 특징이다. 갑동이로 인해 가정이 파탄난 형사과장 양철곤, 갑동이로 오인받은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형사가 된 하무염, 웹툰작가인 마지울(김지원.. 2014.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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