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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11

금뚝 한지혜, 강렬한 1인2역! MBC 주말극 '메이퀸' 될까? MBC의 주말연속극인 '아들녀석들'이 저조한 시청율로 종영하고 새로운 드라마 '금나와라뚝딱'이 새롭게 시작했다. 첫방송부터가 강렬하다. 특히 1인2역을 소화해낸 여배우 한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잡았다. 도도한 재벌가의 며느리와 발랄한 가난한 집 딸이라는 두 인물을 소화해내며 드라마의 활력을 집어넣고 있는 모습이어서 흥미로운 모습이었다. 주말연속극에서 MBC는 그동안 KBS2채널에 인기를 빼앗겨있는 상태였다. 30%이상의 고정 시청자들을 두고 있는 KBS2채널의 주말연속극 경쟁에서 MBC가 새로운 드라마로 인기를 수성할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특히 KBS2의 새로운 '최고다 이순신'은 아이유와 조정석, 유인나 등의 떠오르는 배우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는 드라마로 30%가 가까운 시청율로 초반부터 고공인기행.. 2013. 4. 7.
최고의사랑 종영,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 독고진 이란 어떤 것일까 반문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드라마상에서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려내는 모습을 보면서 때로는 그들의 사랑이 눈물겹게 슬프면서도 애절한 모습에 가슴뭉클이게 하기도 하지만, 그 반대로 코믹하고 유쾌함으로 보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는 모습이 보여지는데, 어떤 모습들이 최고의 사랑일까요? 개인적으로는 소위 막장이라는 드라마는 잘 시청하지 않는 편입니다. 시청율이 최고로 올랐다 하더라도 눈물쏙 빠지게 하면서 이야기는 이상야리꾸리한 드라마는 시청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에 비해서 순수한 사랑이라는 감정만을 다룬 순애보적인 드라마는 시청하기도 합니다. MBC 수목드라마인 은 시청하는 내내 즐겁고도 유쾌하면서도 제목 그대로 이라는 타이틀이 어울리는 드라마가 아니었나 싶기만 했던 드라마였습니다. 국민.. 2011. 6. 24.
최고의사랑 15회, 남자가 보기에도 멋졌던 독고진 이상형 고백 우려했던 새드엔딩은 아닌듯 보여지던 MBC 수목드라마 15회였습니다. 남들에게 쉽게 내세우지도 못하고 마음에만 담아두었던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의 사랑은 비로소 완성이 되는 모습이더군요. 심장수술을 받고 새로운 강철 아이언맨으로 다시 돌아온 독고진은 구애정을 있는 그대로 보고 있지만,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가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해주지 않은 모습입니다. 특히 독고진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의 문대표(최화정)는 구애정에게 과거의 비호감 이미지가 어느정도 벗어나고 있다고 말하면서도 독고진 곁에 가까이 가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사람 중 하나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독고진으로부터 구애정을 격리시키거나 혹은 추락시키지는 않았었죠. 단지 독고진으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만들려고 하고 있었고, 구애정 역시 .. 2011. 6. 23.
최고의사랑, 한미나-강세리가 비호감? 가장 인간적이다 인기드라마인 MBC의 수목드라마 이 화제를 낳고 있고, 한편으로 여러가지 이슈글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독고진(차승원)과 구애정(공효진)의 아슬아슬하고 코믹한 사랑을 주목을 받으면서 독고진이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내 두 사람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성원도 높기만 하죠. 그런데 두 사람의 사랑에 마치 고추가루를 뿌리기라도 한 듯이 알게 모르게 비호감으로 전락한 두 캐릭터가 있더군요. 바로 국보소녀 맴버인 한미나(배슬기)와 강세리(유인나)에 대한 시선이었습니다. 드라마 초반부터 구애정과는 마치 물과 기름같은 사이인 양 보여주며 못된 악역을 소화해냈었던 강세리의 경우에는 일치감치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하기는 했지만, 한미나는 국보소녀의 해체에 숨겨진 비밀을 간직하고 있던 캐릭터였는데, 장실장(정만.. 201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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