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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7

아날로그 세대가 사용해보니 요술상자인 [맵피AP1 네비게이션] 운전을 한다. 차는 모른다. ..... .... 어느 광고의 한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준다는 CF 카피의 문구처럼 자동차 운전은 하지만 아직까지도 첨단기기라 할 수 있는 네비게이션 조작법을 제대로 잘 알지 못하는 입장입니다. 그런데도 낯선곳에 가면 길을 몰라 헤매는 게 일쑤라서 바이럴블로그(www.viralblog.co.kr)에서 실시한 맵피AP1 체험단에 응모해서 기기를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는 맵피AP1를 처음으로 장착해보고 휴가를 떠났었는데, 사실 맵피의 주요기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 않고 목적지 설정만으로 해두고 갔다왔던 바 있어서 기기에 대한 아쉬움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기능과 주행에 있어서 맵피AP1이 얼마나 유용한지 알아보았습니다. 기능에 대해서 간단.. 2009. 8. 25.
자동차 끼어들기 짜릿하시죠? 앞지르기 유형별 꼴볼견 5 교통정체가 심한 도심속에서 70~80km 달리면서 승용차로 앞차를 앞지르기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입니다. 더욱이 도심에서의 속도는 대체적으로 특화도로가 아닌이상 60km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죠. 그렇지만 주말을 이용해서 교외로 나가게 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외곽순환도로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80km가 제한속도이다보니 어렵지 않게 속도를 낼 수 있고, 속도감은 자연적으로 도심생활속에서 답답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리게 만드는 청량제일 듯 보입니다. 속도를 빠르게 낸다는 것에 대해서 문제삼을려는 것이 아니라 가급적 앞지르기 할때에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어떨까 싶어서입니다. 차들이 밀집되어 있는 도심에서는 앞지르기보다는 끼어들기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는데, 막히는 것은 백번 이해가 가는.. 2009. 8. 10.
비싼 자동차 잘만들면서 정량 체크기는 왜 없나 작년 11월인가에 주유소의 주유기에 대한 주유량에 대해서 몇차례 글을 쓴적이 있었다. 당시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이라 할만한 에서도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기름이 사실상 적정기준보다 적게 주유된다는 사실을 실험맨에 의해서 방송에 나간 적도 있었다. 요즘 고유가로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셀러리맨들도 대중교통으로 교통수단을 바꾼 경우가 많고 나의 경우도 자동차는 아예 지하주하장에 골동품으로 전시해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지도 반년이 넘은 듯싶다. 어제 9시 뉴스에선가 보니 주유소에서 아예 상습적으로 정량 주유보다 적게 주유한 사례가 밝혀져 붙잡힌 주유소가 덜미를 잡혔다.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운전자들이라면 으례히 생각하는 게 과연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기름이 정량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자동차를 운행하던 작년.. 2008.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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