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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복분자와 장어로 떠나는 건강여행/고창이그린테라피/장어 예로부터 전북 고창은 선운산 어귀 바닷물과 민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풍천'에서는 장어가 많이 잡히는 곳이라고 하다. 때문에 원기회복 여행으로 고창은 빼놓을 수 없는 건강여행지라 불릴만한 곳이다. 더군다나 고창은 복분자의 고장으로 불린다. 민물과 바닷물이 합쳐지는 풍천에서 잡히는 장어는 지방함량이 높아 부드럽고 고소하며 비린내가 나지 않는 게 특징이기도 헌데, 일부 사람들은 풍천장어가 풍천이라는 고장에서 잡히는 장어가 아닌가 하는 잘못된 상식을 갖고 있기도 하다. 하긴 필자 역시 장어하면 풍천장어라 해서 예전에는 풍천이라는 곳에서 잡히는 장어를 일컫는 말인줄 알았으니 말이다. 꽃무릇이 꽃망울을 피우는 9월에 고창을 찾았다. 고창에는 특별한 가볼만한 곳이 있는데,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 사업단'이 있는 곳.. 2017. 9. 20.
[해외여행]신비와 미지의 나라 ‘호주’ 호주의 정식명칭은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이다.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다. 총 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뤄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호주 제1의 도시 시드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큰 나라지만 인구는 2,200만명이다. 인구 밀도는 세계에서 가장 낮다. 오페라 하우스가 있는 시드니, 그레이트 오션 로드가 있는 멜버른은 우리에게 친숙하다. 하지만 호주에는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여행지가 많다. 몇 해 전부터는 호주 속의 유럽, 멜버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케언즈, 울룰루, 태즈매니아 등이 새롭게 개발돼 전 세계 여행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작은 해안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 세계의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휴양지 메.. 2017. 9. 12.
[해외여행]호주, 자연과 문명의 환상적인 조화 오페라하우스, 코알라, 캥거루 등의 독특한 볼거리를 갖고 있는 호주는 여행자들이 가장 가보고픈 나라 중 하나다. 호주는 인구가 약 2,030만명으로, 6개 주와 2개의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다. 호주는 해안에 접한 도시들이 발달했는데 가장 큰 도시는 시드니로 인구가 약 390만명이다. 호주를 찾았던 때가 벌써 10여도 넘었으니 머리속에만 까마득하게 남아있다. 시드니의 오페라하우스에서 보이는 하버브릿지의 광경은 석양이 질 때에 예쁘기만 하다. 특히 호주에서 경험하는 선상여행의 묘미는 가본 사람만이 공감하는 부분이기도 할 듯 하다. 시드니의 인구가 390만명이고 멜버른이 약 320만명, 인구 160만명의 브리즈번이 그 뒤를 잇는다. 호주의 수도는 가장 흔히 알고있는 시드니가 아닌 캔버라다. 예능 프로그.. 2015. 11. 3.
[두물머리 맛집]산책 즐긴후 분위기 좋은 양수리 맛집 '알로하오에' 주말 드라이브 데이트 코스로 남한강과 북한강 주변의 강변도로는 인기만점이 아닐까요^^ 주말이면 강변도로를 따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기는 남녀커플을 찾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특히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는 주중에도 젊은 남녀들 뿐만 아니라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몰리는 인기만점의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주말에 복잡한 서울도심을 벗어나 두묽머리까지는 족히 한시간 남짓.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인파가 두물머리를 찾는데, 인근의 세미원도 둘러본다면 데이트 코스로는 꽤 매력있는 장소라 할 만합니다. 두물머리는 드라마 촬영지로 이름이 알려진 명소이기도 한데, 해가 바뀔수록 두물머리도 갖가지 시설물들의 늘어나는 듯해 보이기도 해요. 두물머리의 볼거리는 역시 6월 중순경이 아닐런지 싶어요. 연꽃의 향.. 201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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