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락제1 육룡이나르샤 42회, 빛났던 호위무사 무휼...밀본의 탄생! SBS의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에서 조선건국으로 이어지는 시대적 배경을 갖고 있는 작품으로 기존에 방송됐던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드라마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던 사실이다. 42회에서는 그동안 감춰져 있던 '뿌리깊은 나무'의 프리퀄 작품이라는 점이 강한 인상으로 드러난 회였다. 스스로 패도의 길을 가기로 결심한 이방원(유아인)은 정도전(김명민)의 계략으로 비밀조직 '무명'과 손을 잡았다는 누명을 쓰게 되고, 아버지 이성계(천호진)에게도 눈밖에 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됐다.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 이방원은 극적으로 명의 사신으로 가게 됐고, 요동성에서 훗날 명나라 황제 영락제가 되는 주체(문종원)과 만나게 된다. 죽느냐 아니면 사느냐의 기로에 서게 된 이방원과 호위무사 무휼(윤균상)은 주체.. 2016.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