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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대상7

MBC 연예대상, 유재석-박미선의 개념발언 속에도 허전했던 이유 2011년 MBC의 연예대상은 대상의 주인공이 없이 작품에게 주어졌는데 바로 논란의 연속이었던 라는 프로그램이 수상받았습니다. 시상식장은 누가 상을 받아야 주인공이 될지 부산한 모습이었는데, 가수들의 주인공이었습니다. 무대에 올라 그동안 를 빛냈던 가수들의 대거 등장해 빛을 내기도 했던 모습이었습니다. 2011년 MBC의 연예대상은 상 잔치를 연상케 하는 무더기 수상의 연속이었습니다. 이를 두고 최우수상을 받는 박미선은 수상소감에서 잔치집이라는 표현까지 쓰기도 했었는데, 말 그대로 잔치집에서 사람들에게 떡하나씩 돌리는 듯한 느낌 그대로인 듯 보여지기도 하더군요. 박미선의 개념있는 발언과 대상과도 같았던 유재석의 발언이 이어졌는데, 갈수록 상에 대한 권위가 쌓여가야 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야 하는데, 올해의.. 2011. 12. 30.
무한도전, [정준하가 쏜다]에 담은 무한 후배사랑 MBC의 연예대상 프로그램이 생각해보면 웃지못할 스페셜을 시청하는 듯했다는 느낌이 들곤 했었는데, 최고의 반전이었다고 한다면 네티즌들이 투표한 최고의 프로그램에 MBC에서는 이 아닌 퀴였다는 설문조사 결과에 당혹스어웠던 일일 것입니다. 아마도 투표에 참여한 네티즌들의 연령대를 고려해서 일종의 가산점을 주었다고는 하지만 네티즌들의 투표조작 의혹에 대해서 일침을 가했던 일들이 벌어지기도 했었죠. 연예대상에서 최고의 대상에는 의 유재석이 수상을 받앗었는데, 그날 시상식에서 유재석은 동료 후배 개그맨들에 대한 걱정의 멘트를 날려주었었죠. 개그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개그프로그램 활성화를 촉구하는 듯한 말이기도 했었고, 시청자들에게 개그프로그램을 사랑해 달라는 수상소감이기도 했었습니다. 신년을 맞아서 MB.. 2011. 1. 9.
최종 연예대상, 유재석 vs 강호동, 과연 누가 될까? 29일 MBC에서 진행한 에서는 예상대로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사실 누가 보더라도 2009년 M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대표는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최근 복귀한 가 새롭게 개편되며 예능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는 하지만 2009년도를 정리해 보면 단연 이 대상감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겠죠. 무한도전을 떠올리게 되면 자연스레 거론되는 연예인은 바로 유재석입니다. 2인자 박명수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길 이 함께 출연하고 있다지만 사실상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배제한다면 쉽게 수긍이 가지 않을만큼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MBC에서 놀러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MBC에서만큼은 유재석의 연예대상은 따놓은 모습이나 마찬가.. 2009.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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