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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평원3

[울주여행]울주여행, 울주여행의 숨겨진 명소와 먹거리 'BEST 8' 울산역에서 가까운 울주여행은 국내여행지로는 볼거리뿐 아니라 먹을거리도 많은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강원도의 산세를 찾아 여행을 즐기기도 하지만 경남지방으로 여행의 눈을 돌리게 되면 경주와 부산을 대표적으로 손꼽을만 하다. 울주는 경주와 부산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듯하다. BEST1.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 '반구대 암각화' 울주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아마도 반구대 암각화를 꼽을 수 있다. 언양읍 대곡리의 사연호 끝머리에 층을 이룬 바위 모양이 마치 거북이 넙죽 업드린 형상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말 충신 포은 정몽주가 언양에 유배되었을 때 반구대를 자주 찾아 천혜의 절경을 즐기며 귀양살이의 괴로움을 달랬다 하여 '포은대'라 불리기도 하.. 2015. 5. 7.
[울주맛집]든든한 갈비탕 한그릇으로 여행피로를~ '선바위불고기' 울주여행 1박 2일의 마무리시간이 다가왔다. 작천정별빛야영장과 비록 신불산까지 오르지는 못했지만 간월재 억새평원을 돌아보며 힐링의 시간을 찾아봤던 울주여행 1박 2일이었다. 더욱이 이번 울주여행에는 앞으로 개관할 복합웰컴센터에 대해서 미리 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었다. 영남알프스 웰컴복합센터는 디스커버리 센터와 인공암벽장이 들어서게 된다. 웰컴복합센터는 간월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영남알프스를 찾는 등반객이나 여행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울주여행도 볼거리가 많았던 여행코스였다. 하지만 언제나 돌아갈 시간은 여김없이 돌아왔다. 울산역으로 향하기 전에 든든하게 식사르 할겸 울주의 맛집으로 향했다. 울주는 봉계한우로 유명한 지역인 탓인지, 음식점과 판매점을 함께 병행하는 곳들이.. 2015. 5. 3.
[울주 여행]영남알프스, 간월재에 펼쳐진 황금 양탄자 '억새평원' 산을 찾는 이유가 단순히 여행을 위해서만은 아닐 듯하다. 어떤 사람들에겐 산을 찾는 이유가 사색에 잠기기 위해서 찾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즐거운 연인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이기도 하듯 산을 찾는 이유는 다양하다. 국내에 알프스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곳이 있어서 눈길이 간다. 바로 경남 울주에 있는 영남 알프스다. 스위스의 알프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고전 영화중에 하나인 '사운드오브 뮤직'에서 폰트랩 대령과 마리아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산을 올라 망명길에 오르게 되는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기고 하고 아이들과 신나게 뛰놀며 부르던 도레미송의 장소가 바로 알프스다. 영남알프스를 돌아보고 싶은 생각에 날씨가 풀리고 봄이 찾은 4월에 울주를 찾았다. 사실 여행이라는 1차적인 재미고 즐기기 위해서이.. 2015.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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