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랑사또전8회1 아랑사또전 8회, 밝혀진 이서림을 죽인 범인? 3년이라는 시간은 기억을 까먹게 할 수도 있는 시간일 수 있을 겁니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은 밀양의 아랑전이라는 민담전설을 떠나 새로운 퓨전환타지 형태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인데, 저승까지 갔던 아랑은 상제(유승호)와 염라(박준규)의 힘으로 다시 이승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보름달이 세번 뜨는 날까지 자신이 왜 죽었는지를 직접 풀어보라는 임무를 맡고 말이예요. 아랑(신민아)은 '누가 자신을 죽었는지'가 아닌 '왜 죽었는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이승으로 다시 오게 된 것입니다. 이는 상제와 염라가 그토록 찾으려 한 것과 같은 것이지요. 3년전 의문의 실종사건과 주검으로 발견된 이서림의 썩지않은 시체가 발견되고 아랑은 자신이 이서림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만 과거의 기억은 찾을 수가 없었습.. 2012.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