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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2

신종플루, 3천명으로 급증...미흡했던 관리체계의 결과 24일로 신종플루 환자가 3천명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지난 15일 2천명이라는 숫자발표에 이어 9일만에 1천명이나 더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확산속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 그만큼 신종플루가 강력해져 사람들 사이를 떠돌고 있는 것일까? 이미 예고된 재난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국내에서 아직까지 사망자가 발생하지는 않은 상태지만 신종플루의 확산수치를 보면 전파속도가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의 감염여부가 감기와 같이 사람들의 접촉을 통해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국내에서 과연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얼마나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한 것인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8월이면 사실상 휴가철이나 마찬가지다. 7월말부터 8월초중까지 이어진 휴가기간에 .. 2009. 8. 25.
MBC죽이기, 본격적인 메스질 시작되려나? 최근 들어 눈에 띄게 늘어난 소식들 중 소위 'MBC 죽이기'라는 말이 나올 만큼 그 잣대가 노골적이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정부에 MBC가 밉보인 짓을 한 것임에는 분명하다. 1년전에 촛불집회의 근원이 되었던 미국 쇠고기 수입파문에 따른 MBC의 집중 방송이라 할 수 있었던 은 그 대표적인 예라 할법하다. 계속되는 검찰의 압수수색과 더불어 담당 PD와 작가 등이 검찰수사 대상에 오른데 이어 요즘 전세계적으로 걱정거리 중 하나인 신종플루에 대한 국내 공익광고 기재에 있어서도 MBC방송만이 낙동강 오리알처럼 빠진채 타 방송사들에게는 막대한 예산의 광고비가 책정되었다. 뿐만아니라 공중파 방송보다 알려지지 않는 인터넷 사이트에게까지도 6천만원 상당의 광고비가 책정되어 이른바 '표적광고'나 다름없는 모습이다. .. 2009.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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