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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3

tvN 디어마이프렌즈, 생활밀착 어벤저스 꼰대들의 반란 시작! 평균경력 50년, 등장하는 배우들의 평균 나이가 70세라는 점에서 '어벤저스급 드라마'라 초반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던 tvN의 '디어 마이 프렌즈'가 5월 두번째 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노희경 작가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현대의 디지털 세대를 살아가는 노년들의 모습을 담아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있는 드라마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고현정과 조인성 두 배우의 조합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대상이기도 하다. 첫방송과 2회가 방송된 tvN의 '디어마이프랜즈'는 기대이상의 가능성을 던져준 모습이었다. 이제 마흔이 가까워지고 있는 노처녀 박완(고현정)은 엄마 장난희(고두심)의 친구들 모임에 끊임없이 불려다니는 처지다. 드라마 초반부터 '디어마이프랜즈'는 노년의 모습들을 담아내면서 고급스럽거나 혹은 근엄한 모습보다는 오.. 2016. 5. 16.
무한도전 쓸친소 페스티벌, 예능인 사관학교 방불케한 살벌한 예능세계! mbc의 무한도전은 대표적인 예능 프로그램이기도 하지만 달리 표현한다면 차세대 예능주자를 발굴해내는 사관학교나 나름없기도 하다. 많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들이 있기는 하지만 무한도전만큼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는 프로그램도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특집으로 시청자들앞에 선보이게 되면 새로운 컨셉 혹은 새로운 얼굴들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보석처럼 모셔지는 게 무한도전의 현재 위치라 할만하다. 대표적인 예능인이 조정치일 법이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조정치는 연예인은 예능 프로그램과는 달리 음악인에 속한다. 무한도전의 '못친소 페스티벌'을 통해서 발굴되었던 조정치는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으로 자리하며 인기연예인의 자리에 올라서지 않았던가. 2013년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송된 12월 21일 무한도전 '쓸.. 2013. 12. 22.
마야(MAYA), 미녀락커와의 유쾌한 현장인터뷰-그녀를 따라한다면 구직도 쉬어져요 국내 음악활동을 하는 가수들 중에 Rock의 계보를 잇는 가수들이라면 누가 있을까요. 과거 10여년 전만 하더라도 락의 형태는 대중적인 이미지보다는 사회적 관념에 대한 탈출과 같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장르였었다고 할 수 있죠. 최근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의 유현상씨가 대표적인 락 장르를 이끌던 가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성에 비해 여성의 락 진출은 그다지 많지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디바 인순이나 이선희씨를 락 가수라고 부르지는 않듯이 락의 장르를 주도하는 여성가수들은 많지 않습니다. 남자가수들에 비한다면 말이죠. 도원경, 서문탁, 소찬휘, 신촌블루스의 정경화, 체리필터 등이 대표적인 여성락커라고 불리울만큼 발라드계열이나 트롯, R&B 계열에 비해 그 수가 많지는 않아 보입니다.. 200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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