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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2

굿닥터, 주원-주상옥 콤비플레이...시청율을 높였다!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서 수없이 얘기한다. 흔히 메디컬 드라마가 성공하는 이유에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주제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KBS2의 월화드라마인 '굿닥터'는 드라마틱함보다는 인간의 생명에 대한 존중과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기에 초반부터 맹렬한 기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기만 하다. 시온(주원)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자폐증세를 지닌 의사다. 그럼에도 환자에 대한 각별함만은 일반 레지던트를 뛰어넘는 모습이다. 여기에서 한가지 질문이 생긴다. 과연 몸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고 상상해보자. 극중의 시온과 같은 의사가 있다면 선뜻 환자의 입장이라면 자신의 몸을 맡기겠는가? 대다수의 사람들은 아마도 병원을 옮기거나 혹은 진료를 거부하며 다른 의사를 찾을 것이라 본다. 몸이 아파서 병원을 찾은 것인.. 2013. 8. 13.
<출산장려금>,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차별받는다?? 웃지 못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사람이 생활하면서 돈을 벌고 경제활동을 하다보면 남보다 못할 수도 있고 때로는 남보다 더 잘 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데 태어날때부터 아예 이러한 빈부의 격차를 맛보아야 하는 것일까? 부모 잘만난 덕에 호리호식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남들은 타지 못하는 외제차를 계절별로 바꿔가며 타는 자식들이 있다손 치더라도 사람이 어떻게 태어날 때부터 차별을 받아야 하는 것인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다. 요즘은 신생아 출산비율이 낮아져서 국가에서도 다산을 장려하고, 각종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쩌면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첫째와 둘째가 태어나더라도 태어난 신생아의 수에 따라 지원되는 장려금도 늘어난다. 그런데 웃지못할 기사가 있다. 국가에..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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