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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3

라이프 온 마스, 과거의 기억속에 범인이 있다? 특이한 드라마 한편이 케이블 채널인 OCN에서 방영하고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는 기존의 타임슬림 드라마와는 약간은 다른 양상을 보이는 작품으로 보인다. OCN에서 방영된 타임슬립 드라마라 하면 가장 먼저 이제훈과 조진웅, 김혜수로 이어지는 세명의 강력반 수사관이 주인공이다. 이들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현재를, 다른 한 사람은 과거를 사는 사람으로 그려지는데, 화성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펼쳐지는 수사드라마다. 케이블에서 방영된 드라마로는 10%대를 넘긴 히트작이기도 하다. 꿀성대를 자랑하는 배우 최진혁과 윤현민, 이유영의 출연작인 터널이라는 드라마 또한 OCN에서 방영된 수사드라마로 타임슬립을 주제로 하고 있다. 수사드라마를 고집하는 OCN의 드라마 '라이프.. 2018. 6. 22.
tvN 시그널 12회, 최강 몰입도를 선사한 과거-현재의 교신! 과거와 현재를 잇는 추적드라마 tvN의 '시그널'이 마지막 4회를 남겨두고 긴장감을 증폭시켜 놓고 있는 분위기다. 프로파일러 박해영(이제훈)과 과거의 경찰인 이재한(조진웅)의 우연찮은 무전연결을 시작으로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던 수사드라마 '시그널'은 김해수의 케이블 드라마 출연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이 끌던 작품이었다. 첫방송부터 강력사건을 중심으로 과거의 미제사건들을 해결해나가던 드라마 '시그널'의 최대 궁금증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갑작스레 죽음을 맞은 과거의 이재한 형사의 행방불명과 박해영의 형 박선우(강찬희)의 살인범이 된 배경이었을거라 여겨지기도 하다. 4개의 미제사건들로 구성된 드라마 시그널은 마지막 수사인 인주시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시청율이 요동친 모습을 보인다.. 2016. 2. 29.
tvN 시그널, 과거에서 무전이 온다면? 만약에 현재의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tvN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경찰이 무전기를 통해 교신을 하게 됨으로써 미제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수사물이다. 강력범죄 경찰인 차수현(김혜수)은 미제사건의 진범을 잡게 되지만, 사건해결 결과로 미제사건을 전담하게 되는 부서에 배정하게 된다. 과거 15년과 25년이라는 시간이 적용되던 살인범들의 공소시효가 폐지된지 1년여 기간이 지난 상황에서 tvN의 '시그널'은 피해자들의 아픔을 담아내며 시청자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순히 살인이라는 강력범죄를 해결해나가는 수사드라마에서 한단계 나아가 드라마 '시그널'은 사건의 중심에 있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아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은 드라마.. 2016.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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