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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7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과 나는가수다의 평행이론? 2014년이 저물어가는 12월 29일에 공중파 방송인 MBC에서는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2014년에는 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게 될까가 궁금하기보다는 사실 어떻게 대상이 정해질까가 궁금한 부분이기도 했다. MBC의 방송연예대상은 유독히 기준이 들쑥날쑥하다는 점이 2010년 이후의 모습이기도 해 보인다. 정해진 규칙이 없이 대상이 사람에게 주어졌다가 프로그램에게 주어졌다가 하는 요지경을 연출해 낸 모습을 보인 게 MBC의 연예대상이기도 했었다. MBC 연예대상을 살펴보면 2010년에 유재석이 대상을 차지했었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세바퀴'가 차지했다. 그리고 남자최우수상에는 박명수가 차지함으로써 2인자의 자리라는 수식어가 따라오게 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2008년 강호동에게 대상이 돌아가게 됨.. 2014. 12. 30.
세바퀴 코믹분장 김신영, 웃겼지만 안스러움도 들었다 설을 맞이해 방송되었던 MBC의 오락프로그램인 가 설특집으로 방송되었습니다. 한복으로 곱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설특집 분위기를 한껏 살린 모습이기도 했었죠. 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것은 역시 분장의 달인인 개그우먼 김신영이었습니다. 어떤 분장이길래 등장하면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을까 기대가 들기도 했었죠. 부채로 얼굴을 완전히 가리고 등장해서 출연진들도 어떤 모습일지 빠꼼히 들여다보려 했었는데, 너무도 밀착해서인지 쉽게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었습니다. 노래가 시작되고서야 김신영의 얼굴이 공개되었습니다. 반주에 맞추어 소찬휘의 TEARS를 열창했었는데, 분장으로 폭소만발을 만들어내었죠. 깝으로 통하는 조권까지도 김신영의 분장에 박장대수를 날릴만큼 김신영의 외계인공주 코믹분장은 모든 출연자들을 웃기.. 2011. 2. 6.
2010 MBC 연예대상 시상식, 정말로 버라이어티했다 지난 29일 밤에 진행된 MBC 연예대상에서는 예상했던 대로 유재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받았습니다. 연예대상 시상식의 어수선함은 어쩌면 방송을 시청했던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하는 듯한 모습이었던가 봅니다. 아침부터 유재석의 대상수상 소식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모습이었는데, 그중에서 눈길이 가던 것은 '최고의프로그램상' 시상에 대한 투표조작설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본방송을 통해서 TV를 시청할 때만 하더라도 한편으로는 의아하기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라는 프로그램이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인 과의 인기경합에서 우승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될까 싶은 의구심이 들었기 때문이었죠. 그렇지만 금새 예능인들이 나와서 일년동안 방송하면서 상을 시상하는 .. 2010. 12. 30.
세바퀴, 가희의 남자이상형 발언에 문제있나? 남자와 여자가 상대방을 선택하는 기준에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생김새나 재력, 학벌 교우관계 혹은 성격 등등 상대방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요소는 많이 있죠. 그중에서 상대방에 대해서 한가지 호감이 생긴다면 다른 여타의 단점들은 잊어버리고 서로에게 끌리게 됩니다. 일종의 필이 꽂힌다고 해야 할까 싶습니다. 그렇게 연애라는 것이 남녀사이에 시작된다고 할 수 있겠죠. 지난 17일에 방송된 라는 MBC의 심야 버라이어티 토크쇼를 우연찮게 보게 되다 뜻하지 않게 의 맴버인 가희양이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모습이 보여졌습니다. 박미선과 이휘재, 김구라의 진행멘트를 따라서 자신의 이상적인 남성 이상향에 대해서 대답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리 문제될 것이 없어 보이는 질문..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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