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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2

한화리조트 양평, 가을색에 취하고 맛에 취한 단풍나들이 가을을 색깔로 비유해본다면 알록달록한 색깔이 아닐까 싶다. 11월로 접어들어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상당히 떨어진 것을 체감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늦가을의 정체를 찾으려는 단풍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여진다. 떠날 때에는 갑자기 떨어진 추워에 손을 호호 불어도 보지만, 막상 붉고 노란게 물든 산세를 보게 되면 추위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서울에서 가까운 양평은 주말나들이로 많은 사람들의 찾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두 강이 만난다해서 '두물'이라고 했던가)는 드라마 촬영장으로도 주말인파가 많기도 하고, 가까운 곳에 새미원을 찾는 이들도 많다. 한화리조트에서 행사가 있어서 지난주에 찾았을 때에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오한마저 들 정도였다. 서울과 비교해 본.. 2014. 11. 14.
[경기도 양평]3일간의 쉼표여행, 양평 오디 페스티벌 "양평 오디가?" 햇살좋은 가을주말에 어디 여행갈만한 곳이 없을까 골방구석에서 고민고민하지 마시기를~~ 서울에서 30분여 거리를 자동차로 드라이브 하게되면 도착하는 곳이 팔당을 지나 양수리입니다. 거리상으로 서울도심과 멀지않은 거리여서 서울에서도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 양수리인데, 드라마 촬영장으로 유명한 두물머리가 위치한 곳이기도 합니다. 양수리는 데이트를 즐기는 데이트족들에게는 특별함이 숨어있는 곳이기도 한데, 두물머리와 맞닻아있는 세미원에서는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다소 입장금액이 비싸다는 인상이 들기도 한데, 양평지역 외의 사람들이 찾게 되면 높은 요금에 실망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필자로써는 높은 요금에 망설여지는 곳이기도 했으니까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양평 양서문화체.. 2013.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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