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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3

[중동 여행]태양과 석유의 나라 '두바이' 뜨거운 모래와 사막. 하지만 경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곳이 두바이다. 풍부한 석유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를 좌우하는 두바이에는 하늘로 높이 솟은 부르즈 할리파가 있어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이루고 있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의 가장 활기찬 도시 두바이는 ▲모래 ▲작열하는 태양 ▲자유로운 쇼핑과 같은 단어가 연상되는 도시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에서 약 1세기 전 석유가 발견돼 생산되기 이전의 두바이는 작은 촌락에 불과했다. 그러나 석유가 발견되고 개발이 이뤄지면서 두바이에는 고속도로가 뚫리고 하늘을 찌르는 마천루가 들어섬에 따라 사막위의 신기루처럼 도시가 생성됐다.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할리파 삼성물산에서 시공한 162층·828m 규모의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를 대표하는 빌딩이다. 건물 면적은 잠실.. 2016. 9. 12.
메이퀸 손은서, 복수와 사랑의 최대 피해자! 복수를 향한 박창희의 행보에 가장 피해를 입게 될 사람은 장도현의 딸인 장인화(손은서)가 될 듯 보여지네요. 인화는 어릴적부터 강산(김재원)을 좋아했었지만, 강산은 자신의 할아버지 조선소를 망하게 한 장도현(이덕화) 회장과는 원수지간이나 다름없습니다. 해외 선박회사의 감독관으로 장도현 회장의 천지조선의 감독관으로 파견되어 공생관계에 있다고는 하지만 강산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장도현 회장에 대한 복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화의 구애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것이지요. 더군다나 강산은 어릴적부터 천해주(한지혜)를 마음에 두고 있었던터라서 인화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은 남지 않았었습니다. 천해주에 대한 두 남자 강산과 박창희(재희)의 마음은 모두가 같았었지요. 박창희는 천해주와 결혼까지 결심하고 있었지.. 2012. 10. 28.
메이퀸 4회 김지영, 주목반 우려반 치한 퇴치박사 이봉희 아역배우들의 연기가 주목되는 드라마 MBC의 주말드라마인 '메이퀸'의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했습니다. 4회에서는 일본 석유회사에서 일하던 이봉희 박사(김지영)가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첫 등장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봉희의 등장은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는데, 해수(김유정)의 친아버지인 학수(선우재덕)와 친동생 관계인 윤정우(이훈)가 주인공이지요. 윤정우의 형수인 이금희(양미경)와는 언니동생 관계이기도 한데, 처음 등장한 이봉희는 무척이나 괄괄하고 드센 성격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였습니다. 마치 여장부같은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기도 했었지요. 4회에서는 4명의 아이들이 장도현(이덕화) 사장의 요트를 타고 바다로 멀리 나갔다가 조난을 당하는 긴박한 상.. 201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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