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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6

벚꽃놀이, 숨겨져있는 서울 벚꽃구경 명소 - 불광동 환경산업기술원 벚꽃축제 기간이라서인지 서울 여의도 인근은 사람들로 혼잡하기만 하죠. 주말에 벚꽃놀이를 계획하고 여의도를 찾은 분들이라면 아마도 벗꽃보다는 사람이 더 많은 것에 놀라기도 할 겁니다. 서울 여의도의 윤중로는 봄이 되면 벚꽃이 활짝 피어나 벚꽃구경을 나온 사람들로 복잡합니다. 그런데 벚꽃놀이도 좋겠지만, 요즘의 날씨를 생각해보면 걱정스러운 부분도 없지않아 들기도 합니다. 과거 몇년 전만 하더라도 벚꽃이 피고나면 봄철 날씨를 만끽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드는데, 최근의 날씨는 봄날씨가 실종된 듯한 이상기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사실 지구온난화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기술이 발달하면서 생활은 편리해졌다고는 하지만, 봄과 가을이 짧아진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한창 벗꽃들이 개화되어서 걸어다.. 2012. 4. 19.
5월 가정의 달, 나들이 어디로 갈까? 신록의 5월이 되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4월 말까지도 날씨가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할 만큼 쌀쌀한 날씨를 보였었습니다. 그런데 5월로 들어서면서 날씨가 따뜻해진 느낌이 듭니다. 5월이면 신경쓸 날들이 좀 많죠....근로자의날은 이미 지났고, 오늘은 어린이날이자 입하(벌써 여름??)입니다.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벌써부터 한여름 더위를 생각하니 아찔...올해는 얼마나 더울까요? 한여름 더위는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고, 푸르른 5월이니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ㅜㅜ 왜 가장의 날, 나의날은 없는 걸까요^^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합니다. 그만큼 가족과 함께 보내는 날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는 것이겠지요. 1년 365일 가족과 함께 지내지만 5월이 되면 가장으로써 어깨.. 2010. 5. 5.
벗꽃 개화 시기, 2009년도 동일날짜와 비교해보니 요즘 날씨가 예전과 다르게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연상케 합니다. 엇그제 여의도 63빌딩에서의 행사에 참석했다가 63빌딩 주변과 윤중로를 산책하다 솔직히 감기가 걸리뻔한 날씨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4월의 세째주로 접어들었는데도 봄날씨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더군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시기적으로 피어난 벗꽃의 향연이 있었기에 알수가 있었습니다. 4월이면 찾아오는 여의도의 벗꽃핀 모습에 언제 봄이 되었을까 하는 세월의 무상함도 느껴지기도 했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벗꽃이 핀 시기가 예년에 비해 늦게 찾아왔다고 전했습니다. 실제 개인적으로도 DSLR를 구입해서 한창 사진을 찍었던 때가 작년 이맘때였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글들을 보던 중에 작년의 벗.. 2010. 4. 14.
38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 평가단으로 참석해보니 서울시청에서는 제 38회 고객감동 창의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일반인들이 시정에 참여하여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한 행사입니다. 행사가 있기전에 블로거로 평가단에 참여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었는데, 두어번 업무관계로 수락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38회에는 그 행사 내용이 좋아서 평가단을 수락했습니다. 주제는 였습니다. 총 5개의 창의활동이 소개되었는데, 서북병원에서는 국내 거주 취약한 외국 근로자와 탈북자들에게 무료진료등을 실시하는 내용이었고, 한강사업본부에서는 나눌수록 넘치는 따뜻한 사랑 즐거운 한강이라는 소재로 발표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방재난본부에서는 희망의 꿈을 키우는 사랑 119라는 소재가 발표되었고, 도시교통본부에서는 정류장의 난방시스템에 대해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 200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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