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밥 딜런1 킬미힐미, 왜 '노킹 온 헤븐스 도어'가 등장했을까? 7인의 각기 다른 인격체들을 연기하는 배우 지성의 팔색조 연기가 돋보이는 MBC의 수목드라마 ‘킬미힐미’에서 자살지원자 안요섭의 등장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등장한다. 2015년 1월에 새롭게 찾아온다는 영화 한편이 건물 옥상의 옥외스크린에서 보여진 장면이다. 토마스 얀 감독의 1997년 영화인 ‘노킹 온 헤븐스 도어’라는 영화인데, 영화의 후반장면이 등장한다. 오리진(황정음)은 차도현(지성)에게 전화를 걸어 전담의사직을 사양하고 존홉킨스 병원으로 가게 됐다고 알려주었지만, 공교롭게도 오리진의 전화를 받은 것은 차도현의 다른 인격체인 안요섭이었다. 시시때때로 자살을 시도하는 인격체인 요섭은 차도현과 신세기의 충돌이 잦아지면서 모두가 행복해지는 방법을 자신이 선택해야 한다면 옥상에서 투신자.살을 예고했다. 어.. 2015.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