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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3

라돈침대 논란, 과학과 인위적 변형의 위험도 벨라루체, 모젤, 네오그린헬스, 뉴웨스턴, 그린헬스1, 그린헬스1, 파워그린슬리퍼r, 파어플러스포켓, 파워트윈플러스.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라돈 침대들이다. 라돈침대가 무엇이길래 사회적인 이슈로 커진 것일까. 사건의 발단은 일반 사용자의 조사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하는데, 침대의 음이온을 측정하기 위해서 한 일이었는데, 라돈수치가 많이 나와 이상하게 여겨 알려졌단 것이다. 생각해보면 기능성이란 단어가 2010년대에 각종 생활가전 등에서 많이 등장했던 해이기도 하다. 특히 침대의 경우에도 음이온, 피톤치드 등등의 몸에 좋다는 성분들이 많이 나온다는 제품들이 등장했었고, 이같은 수식어는 현재에도 여전히 많은 생활가전 뿐만 아니라 의류에 서도 찾아볼 수 있겠다. 헌데 이런 것들이 과연 몸에 좋은 것인지는.. 2018. 6. 18.
엄마품이 가장 편안해 보이는 길고양이~ 역시 가장 편안한 건 뭐니뭐니해도 엄마품인가 봐요. 아래층 식당에서 길고양이가 자리를 잡았는데, 한달 전인가 새끼를 낳았답니다. 두 녀석은 엄마를 빼다 박은 듯 줄무늬가 선명한데, 두 마리는 회색과 검정이더군요. 키우는 고양이는 아니었는데, 아래층 식당 아저씨가 먹이도 주고 하니까 뒷마당을 제집으로 생각하며 길들여졌다고 하더군요. 마치 반려동물처럼 키우는 애완고양이가 다 된 모습이예요. 요즘은 아장거리며 서로뛰어다니는 새끼들을 내려다보면 시선을 빼앗기곤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인데도 새끼들이 젖을 찾아 어머품을 파고들다 잠든 모습이 귀여워서 도찰좀 해 봤습니다^^ 셔터 소리에 잠이 깬 어머가 슬그머니 자리를 피해버렸는데도 여전히 새끼고양이들은 낮잠 삼매경에 빠져있더군요. 간혹 밖으로 나갈때 마주쳤을 때에도.. 2010. 7. 28.
길 고양이 부부애, 행복하고 달콤한 낮잠시간 사무실 밑에 층에서 기거하는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주인아저씨의 말로는 원래 기르던 고양이는 아닌 길고양이였는데, 밥을 주고 하니 자연스레 떠나지 않고 지닌다고 하더군요. 생김새도 비슷한 두마리 고양이인데, 하나는 암컷이고 한마리는 숫컷이랍니다. 처음에는 몸집이 큰 것이 암컷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몸집이 작은 고양이가 암컷인것을 알았지 뭐래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이상하게 작은 암컷 고양이의 배가 부르는가 싶었는데, 새끼를 가졌다고 하더군요. 요즘엔 두마리 고양이가 몹시도 사이가 좋기만 하더군요. 나른한 오후여서인지 두마리가 머리 맞대고 곤드레 잠이 든 모습이 목격되어서 재빨리 DSLR 캐논 카메라를 꺼내어 한컷 찍어보았습니다. 무척이나 평온해 보이기도 하고 새끼를 가진 암컷과 함께 있는 모습이 .. 201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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