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터이방인 이종석1 닥터이방인 3-4회, 독주가 가능한 인기비결 3가지 이유 SBS의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몰입도와 전개가 예상외로 높다는데 놀랍기만 하다. 수목드라마는 KBS의 '빅맨'과 MBC의 '트라이앵글'과 더불어 월화드라마에서는 그야말로 시청율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라 할만했다. 첫방송에서 '트라이앵글'과 나란히 근소한 차이를 보였던 '닥터 이방인'은 4회를 지나면서 완전한 독주체제를 만들어버렸다. 무엇이 이같은 성공을 가져왔던 것이었을까? 드라마의 시청율 승부처는 대체적으로 3~4회에서 판가름나는 것이 대부분인데, 닥터 이방인의 4회에서 인기비결을 찾아볼 수 있었다. 탈북의사인 박훈(이종석)은 한국에서 큰 병원에서는 일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학벌과 인맥으로 이루어진 한국의 대형병원에서 탈북해 의사면허를 땃다고는 하지만 신원불명에 학벌이 받쳐주지 못하는 박훈을 스.. 2014.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